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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린이시절

처음해본 문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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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바르면 귀찮아진다…


유린이지만 소통의 아이콘이라 대놓고 얘기했다

“쌤아 미안한데 도저히 불편해서 못받겠다

여기까지만 하자”


매니저도 본인 기분 안좋은거 알았고 미안해 하면서

오빠 그럼 내가 밖에 실장님한테 얘기한다 길래

그러라고…하고 옷을 입었다(오일 발랐으면 또 씻어야;;)


나오면서 실장한테 건식은 받았으니 5마너 계산해달라 하고

나머지 환불받고 밖으로 나왔는데 기분이 안좋더군 ㅡㅡㅋ

뺄것은 빼야한다는 꺽이지 않는 마음으로 바로 옆에 다른가게

전화해서 예약을 다시하고 들어가 샤워를 했다


그때 울리는 문자음 소리 띠링~ 좀전 가게에서 실장이 

사장한테 전화를 넣었고 전액 환불해주라는 내용과 함께

계좌를 묻는 문자였다 그렇게 첨이자 마지막 문캔의 추억은

해피엔딩? 으로 끝났고 나에게는 소통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된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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