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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린이시절

오린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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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만난 매님 이야기.


새로 온분이 있다길래 룰루랄라~~ 입장!!


오오!!! 

정말 내 취향인 작고 귀엽고 떽띠 뽀짝한 자그마한 아가씨가 있는게 아닌가?


대화도 잘 통하고 대응도 좋고!!


모든게 순조로웠다.


본 게임 들어가서도 활어과에 파닥 파닥


한참을 지나 진입하려던 순간!!!!


흠..

좁아도 너무 좁다..


몇번의 시도 끝에.. 그냥 나왔다 ㅡㅡ


아프다는데 별수 있나 ㅎㅎㅎㅎ


그래도 외모는 참 마음에 들었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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