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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린이시절

유린이 진주역 3만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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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에 잠시 일할때였습니다

회사형님이랑 술한잔마시고

갈때없냦하다가

진주역근처 여인숙이

한발빼는데

3만언이라길래 바로달려갔습니다ㅎㅎ

근데 아줌마가 들어온다길래

아줌마는 또 아줌마만의 매력이 있을거다

생각하고 달려갔습니다

근데 진짜 허름하고 씻을곳조차없는

열악한 환경속에 매니저아줌마가 들어왔는데

아줌마는 온대간대없고 할줌마가 옴

그래도 돈 냈으니 해보자했는데 할줌마가

옷도것지도않고 꽂으려는데

힘이안들어가집니다 

그와중에 할줌마가 상의탈의에 찌찌만지는데

3더 내면 된다고해서 그냥 됫다하고

하던거멈추고나왔습니다

괜히갔단생각이 강력하게 박히게 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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