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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린이시절

한-업체를-거르게-된-이야기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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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체를 거르게  이야기..

 

오피 다닐때도 매니저 내상보다는 업체 내상이  싫었다.

 

일하는 사람이 무슨 잘못이 있겠는가?

 

시스템을 만든사람제대로 관리를 못한 사람이 잘못이지.

 

 

 

 스마 업체를 갔다.

 

 방문때는 그냥 그랬는데 넘어갔다ㅡㅡ;;(이때 접었어야 했는데…)

 

일주일   매니져를 예약을 하고 한참 가고 있었다..

도착 30분전.. 

삐리릴리~~

 

사장님매니저가 연락이 안됩니다. ”

 

그래서 어쩌라고.. ㅡㅡ;;;’

그래서요?”

 

 친구 말고 다른 매니저라도 보실래요?”

 

그걸 대안이라고  놓는거냐?? ㅡㅡ;;;’

아넵별수 없죠어차피  한번씩 보려했으니까 부담갖지 마세요.”

 

그래어차피 돌기 시작하면  봐야 직성이 풀리니 순서차이다ㅡㅡ;;;

 

그날도 그렇게 넘어갔다..

 

 

 

 

다다음날..

 

원래 보기로  매니저 그만 뒀나요?”

 

아니요나오긴 하는데.. 어쩌구 저쩌구~~~”

 

그럼 내일 12 가능한가요?“

 

사장님제가 끌고라도 출근시키겠습니다!”

 

 

설마 저렇게까지 얘기하는데 거짓말 하겠어??

믿고 가보자!!

 

 

다음날 11 30

 

삘리리리~~

 

사장님오고 계시죠부들부들…”

 

가고 있는데 왜요??”

 

 매니져가 가게에서 자기로 했는디 어쩌구 저쩌구…”

 

그니까  나온다는 얘기죠?”

 

네에…. ”

 

알겠습니다~~”

 

이렇게 전화를 끊었다.

 

 

사실 존나 빡쳤다 ㅡㅡ;;

 

 선예약 때문에 정말 보고 싶은 매니저 네명을  패스했기때문에.. ㅠㅠ

 

빵꾸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는데 하필 타이밍이.. ㅠㅠㅠㅠ

 

어쩌겠는가이미 엎질러진 ..

 

 

 

 

급히 여기저기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고작 30분전에 예약이 되는 가게는 없었다..

 

ㅆㅂ…..

 

그냥 길거리를 터덜터덜 걷고 있는데  업체에서  저나가 왔다.

정말 받기 시른데시간이 남아서 그냥 받았다.

 

 

 

!”

 

아까  매니저가 가게에서 자다가  가지러 집에 잠깐 갔다 어쩌구 저쩌구…”

 

그래서 지금 온답니까?”

 

현재 11 58..

 

택시타고 오는중인데 5분안에 도착한답니다.”

 

바로 올라갈께요.”

베알도 없지 ㅆㅂ…. 갈곳 없는  그냥 올라갔다.

 

오면 바로 들어오라 해주세요.

제가 시간이 없어서여.“

 

 

 

그렇게 샤워를하고…….

 

인터폰을 들었다.

 

아직  온건가요?“

 

! 3분안에 온답니다.“

 

여기 무슨 중국집인줄… ㅡㅡ;;;

이때가 15분이었다.

 

 

잠시  시계를 보고 다시 옷을 입고 방을 나왔다

이때가 28… 

 

 

진짜 유흥 다니며 이렇게 빡치긴 처음이었다.

 

 

 

와꾸 내상서비스 내상 이런건 개인차이니까 그냥 참을순 있다.

 

손님을 받겠다하고 칫솔도 준비가 되어 있지않고,

수건도 없어서 씻고 나와 당황하게 만들고처음엔 물도 안나오게 돌려놓아서 씻는데도 시간이 걸렸다.

 

 모든게 매니저가 늦을껄 대비하여 만들어놓은 트랩이면 ㅇㅈ!

 

 

 

내가 ㅆㅂ 무슨 마무리 못해서 환장한 놈도 아니고… 서면만 돌아도 가게는 넘친다.

 

게다가 예약이 힘들어서 그렇지한번도 후회하지 않는 애정하는 가게도 있는데이런 가게 쳐다도 안볼란다ㅡㅡ;;

 

 

ㅆㅂ…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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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개 / 1페이지

원동댁님의 댓글의 댓글

@ 힘드냐
오피다닐때 경험으로 그건 알고 있는데, 맨땅에 헤딩이라 시행착오 장난 아니네요 ㅋ

위추 감사드립니다. ^^

원동댁님의 댓글의 댓글

@ 달이기다려
당시엔 엄청 빡쳤는데 뭐.. ㅋ

지나고나니 한 업체 거르게 되어 선택이 좁아져서 좋네요 ㅋ

ㅊㅊ 감사합니다 ^^

원동댁님의 댓글의 댓글

@ 시선강간
업체에는 한마디도 안하고 나왔네여 ㅎㅎ
사과문자도 왔는데 답장도 안하구요 ㅋㅋㅋㅋ 어차피 안볼ㅋ건데오 뭐 ㅎㅎㅎ

원동댁님의 댓글의 댓글

@ 마리오1
ㅋㅋㅋ 기존애도 두시간 가까이 기다리라 해서 기다렸던적 있었는데… 오피쪽에서요 ㅋㅋㅋ
뭐 사람이 하는 일이라 그럴수 있다 생각해서 그냥 넘어갈수 있는데.. 저날은 저분 선 예약 잡은것땜에 정말 보고싶은분 지명분들 해서 네분이나 볼수있는 기회를 다 버렸었거든요 ㅜㅜ

그게 너무 아까웠어요 ㅠㅠㅠ

원동댁님의 댓글의 댓글

@ 연산동불곰
오피때도 이런적이 몇번 있었는데… 두시간 동안 기다린적도 있음요 ㅠㅠ

근데 그때랑 다른점은 이날 정말 기다리던 매니져님들이 출근했는데 이분 선예약때문에 다 포기했었거든요 ㅠㅠㅠㅠ

그게 너무 아쉽더라구요. ㅜㅜ
그거만 아니었음 그냥 넘겨버릴 일이었는데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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