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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린이시절

한 6-7년전쯤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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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동네가 한참 핫했던 시절

핫하다는 아로마업소가 있었다

이름도 특이함 매니저들 이름도 특이함

말하면 아시는분들 꽤 될거임

거기에 ㅊㅎ이라는 아이가 있었다

외모는 20대 중? 중후? 정도 돼 보였고 아로마가 처음이라고했다

약간 강예빈? 삘이 났었는데 귀염섹시상이었던 그녀의 얼굴이

아직도 눈에 생생히 그려진다

이쪽일이 처음이라며 쑥스러워하던 그녀

나도 유린이었기 때문에 둘이 같이 쑥스러워하며 

가면 거의 한시간동안 이야기만 했던것 같다

5번가면 1번정도만 마무리….

그때는 아로마가 전투코스가 아니었고

ㅎㅍ과 ㅇㄹ로 마무리였던 시절이라 그렇게 마무리했었는데

그녀와 꼭 하고싶었다

그녀도 나를 원하는 듯 했지만 우리는 둘 다 순진무구했던때라

그저 서로 눈치만 보며 머뭇머뭇 그렇게 시간을 항상 보냈다

참 풋풋했었는데 그녀는 지금 어디서 무얼할까

이따금씩 종종 생각이 나는 그녀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그 뒤로 그 가게 실장이랑

사귄다는 얘기를 누군가에게 들었었는데….

계산할때 종종봤는데 그 가게 실장님이 잘생겼긴 했었지

시벌…….. 종나 부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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