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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린이시절

타이 첫 경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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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는 동남아에서만 받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한국에도 타이 마사지가 보여서 급 호기심에 구글링 했습니다. 


네이버에서 열심히 찾아서 

하단 오거리쪽에 있는 업소로 갔습니다. 


돈 지불하고 태국 처자가 와서 마사지 하고

안되는 영어 섞어 가며 이야기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오뽜, 써비스?'하는 겁니다. 

그 당시는 그 의미를 몰랐기 때문에 '서비스는 땡큐지'하고 오케이 했더니


팬티를 벗기고, ㅎㅍ을 하는 겁니다. 

얼마나 당황했던지.. 그래도 싫지는 않아서

가만 있었어요. 


머지 않아 장렬히 전사했지만, 

뭐 좋았습니다. 


그런데 따로 비용청구하니 약간 현타도 오고~

뭐 그렇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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