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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린이시절

유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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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사라진 해운대 609


20살 여름 친구놈들과 해운대로 놀러갔었다

여자랑 놀꺼라는 큰 포부를 안고갔지만

존못끼리 그럴리가

길도 모르는 해운대를 방황하다

얼떨결에 지나게된 609 거리

호객행위에 이끌려 마침 긴 생머리의 예쁜 누나에게

쭈뼛쭈뼛 쑥스러워하던 나는

그렇게 따먹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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