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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린이시절

내가 여자로 안보여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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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비회원님들 


유린이 중에 유린이 이버럭입니다 (__)


세상 살면서 타이 마사지 몇 번, 노래방 몇 번 가 본게 다인 유린이가 갑자기 옛날 생각이 나서 글남겨봅니당ㅋ.ㅋ


울산에 모 스웨디시샵을 큰맘 먹고 한번 가보았죠. 가본적이 없었기에 코스표를 보고도 이게 뭐야... 하며 


문의를 해보았습니다. 딱히 차이가 없더군요. 추천해주는 코스를 결제하고 샤워를 하는데, 꼼꼼히 씻고, 꼼꼼히 말리라는 안내문..


최선을 다해 씻었던 기억이 있군요 ㅋ.ㅋ


샤워를 마친 뒤 담배를 한대 태우며 기다리고 있는데, 어여쁜 매니져님이 들어오십니당


프로필로 봤던 분이 아니네?! 첫 방문이라 그냥 한번 아무말 없이 받아 보기로 합니다.


태국 마사지샵만 다니며 기껏해야 가끔 ㅎㄷ만 받아본 지라 중간중간 몇번 위기가 오게 합니다.


열심히 참고 또 참고 있는 와중에 매니져님이 저에게 한마디하네요..


" 오빠는 내가 여자로 안보여요? "


" 네?...."


" 왜 나 손도 안대요?? "


" 그런거 아니에요 .. 미안합니다.. "


" 오빠같은사람 처음봐요 "


" ..... "


뭔가 만져줘야하나.. 너무 초보티가 나나.. 하며 발싸를 마친뒤 이 얘기 저얘기 하다 방을 나섰습니다.


울산은 갈때가 못된다고 들었는데... 막상 수위에 대해 이야기를 들으면 울산이 정말 약한거 같긴합니다만


전 그 느낌이 너무 좋았네요 .. 다음에는 만져볼게요..매니져님 미안해요 !! 


이제 슬슬 저도 스마쪽으로 입문 해보려고 합니다! ㅇㅍ는 제 스탈이 아니라..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__)  좋은곳 공유좀 받으려고했지만 !! 이글 저글 읽어보니 발품 팔아서 주고받아야 하는것 같더군요!


그래도 혹시나 공유 해주실분 있으면 감사합니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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