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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린이시절

그 시절 완월동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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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에 가보긴 했어도

꽤 무서운 곳..


건물 맨 아랫층 유리벽 안은

분홍색 + 빨간색 전등이 비추고

한복을 입은 누님들도

야한 원피스를 입은 누님들도

앉아 있던 곳..


이모 손에 낚여 들어간 그곳은

층층히 좁디좁은 계단으로

올라갔는데 최소 3층은 됐던걸로 기억이..


방에는 작은 침대하나 티비하나

샤워하는 곳은 따로 없고

요즘처럼 물티슈로 닦는게 아닌

바가지에 물수건을 들고와서

버뮤다 삼각존을 대충 쓰윽 닦아주고는

콘돔없이 대충 말그대로 물을 뺐던 기억이..



지금 쓰면서도 후덜덜한게

옵션없이 노콘 질싸가 기본이였던 그 시절

손님이 끊임없이 들어와서

층층 나무 계단 밟는 소리가

계속해서 들렸었는데

성병 안걸렸던게 희안할 뿐이다..


그 때로 돌아가도

난 노콘 질싸 하겠지..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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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 1페이지

삼시세딸님의 댓글의 댓글

@ 쌩초보
집집마다 차이가 있는걸로 기억나는데
방에는 욕실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제 기억에는..ㅎ

밤라에몽님의 댓글

안 취했을 땐 할머니들 만만했는데 만취해서 가니깐 할머니들이 끌고가고 난리더라구용 ㅋㅋㅋㅋ
전 만취해서 비몽사몽이였는데 친구가 지켜줬어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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