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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내내 배우들이 웃음을 참는 게 굉장히 힘들었다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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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 인간'을 다룬 영화 <할로우 맨>(2000)은 CG를 엄청 썼음에도 

촬영 난이도가 꽤 높은 영화였는데 당시 관련 배우들 입장에서는 

다른 무엇보다도 웃음을 참는 것이 가장 고역이었다고 한다.




그 이유는 주인공인 투명 인간 역할을 맡은 케빈 베이컨이 대부분의 촬영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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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찍어야 했기 때문이다.


지금에야 이런 촬영에도 익숙한 배우도 많겠지만, 

해당 영화를 찍었던 2000년 당시에는 

이런 촬영 기법은 대부분 상당히 낯선 것이었고 

심지어 케빈 베이컨은 저 당시 녹색만 입는 게 아니라 

CG로 어떤 장면을 찍느냐에 따라 

검은색, 빨간색, 회색, 쫄쫄이 등으로 계속 갈아입어야 했다.



이러니 다른 배우들 입장에서는 동료가 저 꼴로 연기하는 걸 보면서도 

웃음을 참아가며 진지한 연기를 하는 게 촬영 중 제일 힘들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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