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심한 강호의 도리 99 작성자 정보 작성자 류아쳐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06.20 02:54 컨텐츠 정보 조회 125 댓글 99 목록 목록 본문 류아쳐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Exp 119,985(99%) 99% 쿠폰 게임승률 : 33.3% + 8% 두시의비비기 게임승률 : 10% + 4% //php if($is_admin=="super") { ?> //php } ?> 추천 7 신고 관련자료 댓글 99개 / 2페이지 과거순 과거순 최신순 올드보이님의 댓글 올드보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09.02 10:20 백종원이 소유한 회사 더본코리아에 대한 주식시장 상장 예비심사도 통과되었다 하니 이제 그 재산은 더 늘어나겠죠. 헛짓거리 하지않고 언행에 조심만 하면 될겁니다. 신고 백종원이 소유한 회사 더본코리아에 대한 주식시장 상장 예비심사도 통과되었다 하니 이제 그 재산은 더 늘어나겠죠. 헛짓거리 하지않고 언행에 조심만 하면 될겁니다.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류아쳐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09.02 12:26 @ 올드보이 어우 진짜ㅋ 요즘은 말 한마디로나락가는 세상이니.. 그래도 정말 대단하죠. 사업을 하면서 방송을 그렇게나 출연을 하고 크게 문제도 없는 호감형이니. 무슨 분신술 쓰는것도 아니고.. 어떻게 그 많은 일을 할수 있을까 싶습니다ㅋㅋ 신고 어우 진짜ㅋ 요즘은 말 한마디로나락가는 세상이니.. 그래도 정말 대단하죠. 사업을 하면서 방송을 그렇게나 출연을 하고 크게 문제도 없는 호감형이니. 무슨 분신술 쓰는것도 아니고.. 어떻게 그 많은 일을 할수 있을까 싶습니다ㅋㅋ 올드보이님의 댓글의 댓글 올드보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09.03 12:56 @ 류아쳐 자기는 요리전문가가 아니고 사업가다. 물론 음식 맛은 기본으로 갖추어야 하고 그 외에 손님을 많이 끌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가를 알려 주는 것이 자신의 할일이다... 라고 하죠. 신고 자기는 요리전문가가 아니고 사업가다. 물론 음식 맛은 기본으로 갖추어야 하고 그 외에 손님을 많이 끌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가를 알려 주는 것이 자신의 할일이다... 라고 하죠.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류아쳐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09.03 13:33 @ 올드보이 맞는 말이죠. 백종원은 요리사라기보단 기업가고 연구가죠ㅎㅎ 근데 또 요리도 재밌고 맛있게 잘 하더라구요ㅎ 마리텔 백주부 참 재밌었는데 말이죠ㅎㅎ 신고 맞는 말이죠. 백종원은 요리사라기보단 기업가고 연구가죠ㅎㅎ 근데 또 요리도 재밌고 맛있게 잘 하더라구요ㅎ 마리텔 백주부 참 재밌었는데 말이죠ㅎㅎ 올드보이님의 댓글의 댓글 올드보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09.05 09:44 @ 류아쳐 홍콩반점 같은 백종원 프렌차이즈 식당의 음식맛이 별로라고 욕하는 사람들이 많던데, 그 식당들은 특별한 맛집이 아니고 다른 식당들보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일반적인 맛의 음식을 제공하는 곳입니다. 백종원이 뜨니까 온갖 걸로 트집잡아 비난하는 사람들도 많더군요. 신고 홍콩반점 같은 백종원 프렌차이즈 식당의 음식맛이 별로라고 욕하는 사람들이 많던데, 그 식당들은 특별한 맛집이 아니고 다른 식당들보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일반적인 맛의 음식을 제공하는 곳입니다. 백종원이 뜨니까 온갖 걸로 트집잡아 비난하는 사람들도 많더군요.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류아쳐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09.05 10:05 @ 올드보이 아 공감합니다. 백종원 프렌차이즈들이 맛집은 아니죠. 적당한 가격에 평균 이상 또는 평균은 되는 음식들을 파는 곳이죠. 아무래도 백종원이다보니 기대가 너무 높은가 봅니다. 그만큼 엉망인 가게들이 많으니 이만큼은 해야한다를 보여주는 곳들인데 뭐 엄청난걸 기대하고 가는건지.. 역시 뜨고 성공한 사람들을 끌어내리고 싶은 사람들이 많으니.. 꼬투리 하나 잡히면 미친듯이 달려들더군요. 신고 아 공감합니다. 백종원 프렌차이즈들이 맛집은 아니죠. 적당한 가격에 평균 이상 또는 평균은 되는 음식들을 파는 곳이죠. 아무래도 백종원이다보니 기대가 너무 높은가 봅니다. 그만큼 엉망인 가게들이 많으니 이만큼은 해야한다를 보여주는 곳들인데 뭐 엄청난걸 기대하고 가는건지.. 역시 뜨고 성공한 사람들을 끌어내리고 싶은 사람들이 많으니.. 꼬투리 하나 잡히면 미친듯이 달려들더군요. 올드보이님의 댓글 올드보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09.06 09:41 백종원씨는 하지말아야 할 것을 먼저 얘기하고, 그 다음에 해야할 것을 알려 줍니다. 처음 식당하겠다는 사람들이 남의 잘되는 식당만 보고 시작했다가 판판이 망합니다. 안되는 식당은 왜 안되는지를 먼저 알아야 합니다. 신고 백종원씨는 하지말아야 할 것을 먼저 얘기하고, 그 다음에 해야할 것을 알려 줍니다. 처음 식당하겠다는 사람들이 남의 잘되는 식당만 보고 시작했다가 판판이 망합니다. 안되는 식당은 왜 안되는지를 먼저 알아야 합니다.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류아쳐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09.06 10:48 @ 올드보이 그니깐요ㅎ 하지말란 소리 엄청하죠ㅋㅋ 백종원 덕에 식당하려다 포기한 사람도 많을거 같습니다 애초에 너무 쉽게보고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골목식당엔 빌런들도 많았죠ㅎㅎ 신고 그니깐요ㅎ 하지말란 소리 엄청하죠ㅋㅋ 백종원 덕에 식당하려다 포기한 사람도 많을거 같습니다 애초에 너무 쉽게보고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골목식당엔 빌런들도 많았죠ㅎㅎ 올드보이님의 댓글의 댓글 올드보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09.07 16:35 @ 류아쳐 빌런으로 시작해서 개과천선으로 잘 끝난 경우도 있었죠. 대표적으로 홍탁집 같은 경우엔 지금도 아주 잘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신고 빌런으로 시작해서 개과천선으로 잘 끝난 경우도 있었죠. 대표적으로 홍탁집 같은 경우엔 지금도 아주 잘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류아쳐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09.07 18:19 @ 올드보이 그러게요 골목식당하면 홍탁좌가 대표적이긴 하죠. 연돈도 굉장히 궁금합니다. 맛이 어떨지. 엄청 기대하고 갔다가 실망한 사람들도 있다더군요. 신고 그러게요 골목식당하면 홍탁좌가 대표적이긴 하죠. 연돈도 굉장히 궁금합니다. 맛이 어떨지. 엄청 기대하고 갔다가 실망한 사람들도 있다더군요. 올드보이님의 댓글의 댓글 올드보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09.08 08:42 @ 류아쳐 저도 제주도 갔을 때 연돈에 한번 가보려고 했습니다만 예약에 실패했습니다. 그런데 굳이 그렇게 대기까지 해가며 먹고싶은 생각은 없더군요. 신고 저도 제주도 갔을 때 연돈에 한번 가보려고 했습니다만 예약에 실패했습니다. 그런데 굳이 그렇게 대기까지 해가며 먹고싶은 생각은 없더군요.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류아쳐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09.08 11:11 @ 올드보이 아 그쵸 초반엔 뭐 새벽부터 나와서 텐트치고 줄서있고 그러던데 그건 좀.. 언젠가 기회가 되면 꼭 한번 가보고 싶긴 하지만 그렇게까지 해서 먹어보고 싶진 않네요ㅎㅎ 신고 아 그쵸 초반엔 뭐 새벽부터 나와서 텐트치고 줄서있고 그러던데 그건 좀.. 언젠가 기회가 되면 꼭 한번 가보고 싶긴 하지만 그렇게까지 해서 먹어보고 싶진 않네요ㅎㅎ 올드보이님의 댓글 올드보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09.09 10:12 골목식당 때문에 서울 해방촌의 알탕집을 한번 가봤던 적이 있었는데, 연세 많은 노부부께서 운영하던 곳이었고 싼 가격에 맛도 좋았습니다. 저희는 오픈 30분 전에 가서 바로 먹을 수 있었습니다만, 금방 자리가 다 차버리고 대기에 들어가더군요. 엄청나게 특별한 맛은 아니었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상당히 훌륭한 곳이었습니다. 골목식당 나온 곳은 3군데를 가봤는데 다 그런 곳이었습니다. 신고 골목식당 때문에 서울 해방촌의 알탕집을 한번 가봤던 적이 있었는데, 연세 많은 노부부께서 운영하던 곳이었고 싼 가격에 맛도 좋았습니다. 저희는 오픈 30분 전에 가서 바로 먹을 수 있었습니다만, 금방 자리가 다 차버리고 대기에 들어가더군요. 엄청나게 특별한 맛은 아니었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상당히 훌륭한 곳이었습니다. 골목식당 나온 곳은 3군데를 가봤는데 다 그런 곳이었습니다.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류아쳐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09.09 10:45 @ 올드보이 오오 확실히 골목식당에서 괜찮았던 곳은 실제로 가도 괜찮나 보군요. 물론 시간이 지나 도로 퇴행하는 곳도 있긴하던데.. 전 먹는건 좋아하는데 너무 막 먹나봅니다ㅋㅋ 그런 맛집이나 유명한 곳을 한번도 안가봤어요. 뭔가 그리 큰차이가 있겠나 싶으면서도 맛집이라니 얼마나 맛있을까하는 기대도 되긴해요ㅋㅋ 신고 오오 확실히 골목식당에서 괜찮았던 곳은 실제로 가도 괜찮나 보군요. 물론 시간이 지나 도로 퇴행하는 곳도 있긴하던데.. 전 먹는건 좋아하는데 너무 막 먹나봅니다ㅋㅋ 그런 맛집이나 유명한 곳을 한번도 안가봤어요. 뭔가 그리 큰차이가 있겠나 싶으면서도 맛집이라니 얼마나 맛있을까하는 기대도 되긴해요ㅋㅋ 올드보이님의 댓글의 댓글 올드보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09.10 09:12 @ 류아쳐 반면에 우리나라 3대 곰탕집이라고 하는 서울의 유명한 곳을 가보고는 부산의 돼지국밥집 아무 곳에나 들어간 것보다 못하다 생각했었고, 서울 거래처 직원에게 이끌려 40분을 대기해서 들어간 우리나라 3대 냉면 집 맛도 우리 동네 상가 건물에 있는 냉면집 맛과 별반 차이가 없었습니다. 그 3대 맛집이라는 곳의 음식값은 또 더럽게 비싸더군요. 신고 반면에 우리나라 3대 곰탕집이라고 하는 서울의 유명한 곳을 가보고는 부산의 돼지국밥집 아무 곳에나 들어간 것보다 못하다 생각했었고, 서울 거래처 직원에게 이끌려 40분을 대기해서 들어간 우리나라 3대 냉면 집 맛도 우리 동네 상가 건물에 있는 냉면집 맛과 별반 차이가 없었습니다. 그 3대 맛집이라는 곳의 음식값은 또 더럽게 비싸더군요.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류아쳐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09.10 12:08 @ 올드보이 ㅋㅋㅋㅋㅋㅋ3대 맛집 예전에 유명했던게 무슨 전국 짬뽕 5대 맛집이던가ㅋㅋㅋ 무슨 맛집이 그렇게나 많은건지.. 그래도 그 중에 진짜 맛집이 있긴 하겠죠? 방송에 한번 나왔다고 맛집이되는 거품식당도 많더라구요. 하긴 주위에 맛집을 가보고는 실망했다는 사람들이 많던데.. 언젠가 맛집 탐방을 한번..ㅋㅋㅋ 신고 ㅋㅋㅋㅋㅋㅋ3대 맛집 예전에 유명했던게 무슨 전국 짬뽕 5대 맛집이던가ㅋㅋㅋ 무슨 맛집이 그렇게나 많은건지.. 그래도 그 중에 진짜 맛집이 있긴 하겠죠? 방송에 한번 나왔다고 맛집이되는 거품식당도 많더라구요. 하긴 주위에 맛집을 가보고는 실망했다는 사람들이 많던데.. 언젠가 맛집 탐방을 한번..ㅋㅋㅋ 올드보이님의 댓글의 댓글 올드보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09.11 10:11 @ 류아쳐 맛집이라고 유명했던 집에 처음 가서 맛있다고 생각들었던 곳은, 광안리 언양불고기집, 동래삼계탕, 동래의 원조조방낙지 같은 곳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처음 갔을 때랑 비교하면 지금 가격들이 너무 많이 올랐어요. 신고 맛집이라고 유명했던 집에 처음 가서 맛있다고 생각들었던 곳은, 광안리 언양불고기집, 동래삼계탕, 동래의 원조조방낙지 같은 곳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처음 갔을 때랑 비교하면 지금 가격들이 너무 많이 올랐어요.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류아쳐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09.11 12:56 @ 올드보이 아하 언양불고기는 들어봤어요ㅎㅎ 한번 가보고 싶네요 맛집ㅎ 분명 주위에도 몇 있긴할텐데 굳이..라는 생각에ㅎㅎ 가격이 올라도 맛은 그대로여야 할텐데요ㅎㅎ 신고 아하 언양불고기는 들어봤어요ㅎㅎ 한번 가보고 싶네요 맛집ㅎ 분명 주위에도 몇 있긴할텐데 굳이..라는 생각에ㅎㅎ 가격이 올라도 맛은 그대로여야 할텐데요ㅎㅎ 올드보이님의 댓글 올드보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09.12 10:23 예전에 처음 갔을 때 언양불고기 1인분이 6,000 원 이었는데 지금은 35,000 원이나 하더군요. 양은 오히려 줄고... 처음 가서 얻어먹을 때는 못 느꼈는데 이제 내 돈주고 먹으려니 엄청 부담 됩니다. 신고 예전에 처음 갔을 때 언양불고기 1인분이 6,000 원 이었는데 지금은 35,000 원이나 하더군요. 양은 오히려 줄고... 처음 가서 얻어먹을 때는 못 느꼈는데 이제 내 돈주고 먹으려니 엄청 부담 됩니다.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류아쳐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09.12 11:45 @ 올드보이 네? 6배나 오르다니요ㅋㅋㅋ 아니 정도껏 올려야지 무슨.. 2~30년 전에 가신거 아니죠?ㅋㅋㅋ 가격 차이가 단품 1인분에서 4~5인분으로 바뀌다니..ㅋㅋ 맛이라도 더 좋아졌나요?? 신고 네? 6배나 오르다니요ㅋㅋㅋ 아니 정도껏 올려야지 무슨.. 2~30년 전에 가신거 아니죠?ㅋㅋㅋ 가격 차이가 단품 1인분에서 4~5인분으로 바뀌다니..ㅋㅋ 맛이라도 더 좋아졌나요?? 올드보이님의 댓글의 댓글 올드보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09.13 12:56 @ 류아쳐 2~30년 전 맞습니다 ㅎㅎㅎ 신고 2~30년 전 맞습니다 ㅎㅎㅎ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류아쳐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09.13 16:33 @ 올드보이 ㅋㅋㅋㅋㅋ오래되셨네ㅋㅋ 그런 요리들은 가격이 많이 오르긴 했죠. 아니 근데 1인분에 35.000원은 좀 심하다.. 2~3인분인데 혼자 다 드실 수 있어서 1인분인건 아니죠? ㅋㅋㅋㅋㅋ 신고 ㅋㅋㅋㅋㅋ오래되셨네ㅋㅋ 그런 요리들은 가격이 많이 오르긴 했죠. 아니 근데 1인분에 35.000원은 좀 심하다.. 2~3인분인데 혼자 다 드실 수 있어서 1인분인건 아니죠? ㅋㅋㅋㅋㅋ 올드보이님의 댓글의 댓글 올드보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09.14 00:26 @ 류아쳐 그 가게 메뉴판입니다. 불고기 1인분 180g 35,000원 입니다. 살치살은 100g 에 45,000원 입니다. 신고 그 가게 메뉴판입니다. 불고기 1인분 180g 35,000원 입니다. 살치살은 100g 에 45,000원 입니다.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류아쳐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09.14 00:41 @ 올드보이 아니 이 시간에 어쩐일로ㅎㅎ 진짜 비싸긴 하네요. 한우 불고기도 1인분 2만원쯤 하던거 같던데.. 살치살은 뭐 그렇다쳐도 불고기가 왜케 비쌈... 근데 찾아보니깐 2만원 초반대가 많긴한데 3만원 넘어가는데도 있긴하네요. 과연 저 값을 낼 만큼 맛이 어떨지가.. 신고 아니 이 시간에 어쩐일로ㅎㅎ 진짜 비싸긴 하네요. 한우 불고기도 1인분 2만원쯤 하던거 같던데.. 살치살은 뭐 그렇다쳐도 불고기가 왜케 비쌈... 근데 찾아보니깐 2만원 초반대가 많긴한데 3만원 넘어가는데도 있긴하네요. 과연 저 값을 낼 만큼 맛이 어떨지가.. 올드보이님의 댓글 올드보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09.14 19:57 맛은 있었습니다 서울에서 내려 온 딸내미가 내일 저 언양불고기 먹으러 가자하네요. 지가 돈 낼 것도 아니면서... 신고 맛은 있었습니다 서울에서 내려 온 딸내미가 내일 저 언양불고기 먹으러 가자하네요. 지가 돈 낼 것도 아니면서...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류아쳐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09.14 21:25 @ 올드보이 아 형님 진짜ㅋㅋㅋㅋㅋㅋ 서울에서 내려왔으면 좀 사주십쇼ㅋㅋㅋㅋㅋㅋㅋ 뜬금 빵터졌네ㅋㅋㅋㅋㅋ 신고 아 형님 진짜ㅋㅋㅋㅋㅋㅋ 서울에서 내려왔으면 좀 사주십쇼ㅋㅋㅋㅋㅋㅋㅋ 뜬금 빵터졌네ㅋㅋㅋㅋㅋ 올드보이님의 댓글의 댓글 올드보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09.15 09:43 @ 류아쳐 서울에 가도 제가 돈 냅니다. 신고 서울에 가도 제가 돈 냅니다.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류아쳐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09.15 12:57 @ 올드보이 아 그렇긴 하겠죠. 아부지가 내셔야지..ㅋㅋㅋㅋㅋ 언젠가는 따님이 내기 시작하겠죠ㅎㅎ 신고 아 그렇긴 하겠죠. 아부지가 내셔야지..ㅋㅋㅋㅋㅋ 언젠가는 따님이 내기 시작하겠죠ㅎㅎ 올드보이님의 댓글의 댓글 올드보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09.16 15:58 @ 류아쳐 하기야 그 때가 되면 좀 서글퍼기도 하겠네요. 주위를 보니, 죽을 때 까지 경제적 능력은 어느 정도 가지고 있어야겠더라구요. 신고 하기야 그 때가 되면 좀 서글퍼기도 하겠네요. 주위를 보니, 죽을 때 까지 경제적 능력은 어느 정도 가지고 있어야겠더라구요.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류아쳐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09.16 16:21 @ 올드보이 그땐 우리 딸이 이렇게나 잘 컸네 하고 뿌듯해하셔야지요ㅎㅎ 요샌 남녀 조건에 부모들 노후보장이 되어 있냐 없냐가 꼭 들어가더라구요. 자식들 지원도 해줘야하고 내 노후도 보장해야 하고.. 어렵네요 정말. 신고 그땐 우리 딸이 이렇게나 잘 컸네 하고 뿌듯해하셔야지요ㅎㅎ 요샌 남녀 조건에 부모들 노후보장이 되어 있냐 없냐가 꼭 들어가더라구요. 자식들 지원도 해줘야하고 내 노후도 보장해야 하고.. 어렵네요 정말. 올드보이님의 댓글 올드보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09.18 13:06 요즘은 결혼을 하더라도 남자가 집 여자가 가구 이런게 아니라 반반 부담이 대세인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집도 부부 공동명의로 하구요. 신고 요즘은 결혼을 하더라도 남자가 집 여자가 가구 이런게 아니라 반반 부담이 대세인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집도 부부 공동명의로 하구요.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류아쳐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09.18 14:43 @ 올드보이 오오 남자들이 그리 부르짖긴하던데 실제로 그리 많이 하는가보군요? 집도 반반으로 마련했다면 공동명의로 해야겠죠ㅎㅎ 신고 오오 남자들이 그리 부르짖긴하던데 실제로 그리 많이 하는가보군요? 집도 반반으로 마련했다면 공동명의로 해야겠죠ㅎㅎ 올드보이님의 댓글의 댓글 올드보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09.25 11:03 @ 류아쳐 그런데 반대로 남자 쪽에서 집 사는데 4억 내고 여자가 1억 보태고 은행 대출 2억 받아서 작은 아파트 하나 샀는데, 여자가 자기도 보탰으니 공동명의 해야 한다 라고 주장하는데... 이걸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라면서 분란 일어나는 경우도 있더군요. 신고 그런데 반대로 남자 쪽에서 집 사는데 4억 내고 여자가 1억 보태고 은행 대출 2억 받아서 작은 아파트 하나 샀는데, 여자가 자기도 보탰으니 공동명의 해야 한다 라고 주장하는데... 이걸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라면서 분란 일어나는 경우도 있더군요.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류아쳐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09.25 12:26 @ 올드보이 히야.. 전 남자가 그 돈을 받았다면 공동명의를 해야 한다봅니다. 1억을 받아서 집을 장만 해놓고 안해주는 것도 이상하고 대출도 같이 갚아 나갈건데 안해주는 것도 좀 그러네요. 신고 히야.. 전 남자가 그 돈을 받았다면 공동명의를 해야 한다봅니다. 1억을 받아서 집을 장만 해놓고 안해주는 것도 이상하고 대출도 같이 갚아 나갈건데 안해주는 것도 좀 그러네요. 올드보이님의 댓글의 댓글 올드보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09.26 11:06 @ 류아쳐 반대로 여자가 일찍부터 돈을 열심히 모아 작은 빌라를 하나 마련하여 결혼한 후 남자는 그냥 거기 들어와 살기로 했는데, 남자의 부모가 "집은 공동명의로 할거지?" 라고 해서 파혼을 생각 중이다... 라는 글도 있었습니다. 신고 반대로 여자가 일찍부터 돈을 열심히 모아 작은 빌라를 하나 마련하여 결혼한 후 남자는 그냥 거기 들어와 살기로 했는데, 남자의 부모가 "집은 공동명의로 할거지?" 라고 해서 파혼을 생각 중이다... 라는 글도 있었습니다.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류아쳐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09.26 12:13 @ 올드보이 아이씨ㅋㅋㅋ 개 짜치네. 부모가 그게 할말인가.. 그걸 생각을 왜할까 싶네요ㅋㅋ 조상님이 도와 주신거 같은데 바로 파혼해야지ㅋㅋㅋ 신고 아이씨ㅋㅋㅋ 개 짜치네. 부모가 그게 할말인가.. 그걸 생각을 왜할까 싶네요ㅋㅋ 조상님이 도와 주신거 같은데 바로 파혼해야지ㅋㅋㅋ 올드보이님의 댓글 올드보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09.27 10:40 남녀의 결혼이 공식적으로 진행되기 시작하면 생각지 못했던 트러블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당사자간의 문제도 있지만 양가 부모 특히 남자 쪽의 부모가 문제를 많이 일으키죠. 신고 남녀의 결혼이 공식적으로 진행되기 시작하면 생각지 못했던 트러블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당사자간의 문제도 있지만 양가 부모 특히 남자 쪽의 부모가 문제를 많이 일으키죠.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류아쳐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09.27 11:09 @ 올드보이 정말 가족간의 결합이다보니 당사자들이 아닌 가족간의 트러블로 많이 파혼하기도 하더라구요. 뭔가 남자쪽 가족은 여자에게 이것저것 강요하는 느낌이고, 여자쪽 가족은 남자에게 더 많은 돈과 능력을 원하는 느낌입니다.. 신고 정말 가족간의 결합이다보니 당사자들이 아닌 가족간의 트러블로 많이 파혼하기도 하더라구요. 뭔가 남자쪽 가족은 여자에게 이것저것 강요하는 느낌이고, 여자쪽 가족은 남자에게 더 많은 돈과 능력을 원하는 느낌입니다.. 올드보이님의 댓글의 댓글 올드보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09.28 09:53 @ 류아쳐 그래도 예전보다는 확실히 여자의 목소리가 많이 커졌습니다. 여자들의 목소리를 실을 수 있는 사이트도 많아졌구요. 때로는 너무 과하다 싶을 정도로 여성의 의견이 너무 많이 반영되는 경우도 있더군요. 신고 그래도 예전보다는 확실히 여자의 목소리가 많이 커졌습니다. 여자들의 목소리를 실을 수 있는 사이트도 많아졌구요. 때로는 너무 과하다 싶을 정도로 여성의 의견이 너무 많이 반영되는 경우도 있더군요.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류아쳐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09.28 14:22 @ 올드보이 그쵸. 남자랑 같은 목소리를 내야 하는데 이제는 역전되서 남자 목소리는 많이 줄어든 느낌입니다. 미러링을 한답시고 ㅄ들을 따라하는거 보면 남자나 여자나 ㅄ 비율은 비슷해 보입니다. 요즘엔 큰소리가 들리면 남자든 여자든 다 헛소리뿐인 것 같기도 해요. 신고 그쵸. 남자랑 같은 목소리를 내야 하는데 이제는 역전되서 남자 목소리는 많이 줄어든 느낌입니다. 미러링을 한답시고 ㅄ들을 따라하는거 보면 남자나 여자나 ㅄ 비율은 비슷해 보입니다. 요즘엔 큰소리가 들리면 남자든 여자든 다 헛소리뿐인 것 같기도 해요. 올드보이님의 댓글의 댓글 올드보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09.29 08:22 @ 류아쳐 요즘 지상파 말고도 종편 케이블 등 방송이 많아지면서 연예인들의 일상이나 행동들을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은데, 마치 그들의 일상이나 행동이 모범적인 것으로 보여져 문제 입니다. 솔직히 연예인 중 많은 사람들이 소위 날라리 출신들인데 그들의 삶이 젊은 층에게 성공한 삶의 모습으로 비쳐지는 것 같아 안타깝더라구요. 학교 다니면서 열심히 공부하는 대신 너도 나도 춤이나 배우고 게임이나 열심히 하다보면 저렇게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은... 신고 요즘 지상파 말고도 종편 케이블 등 방송이 많아지면서 연예인들의 일상이나 행동들을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은데, 마치 그들의 일상이나 행동이 모범적인 것으로 보여져 문제 입니다. 솔직히 연예인 중 많은 사람들이 소위 날라리 출신들인데 그들의 삶이 젊은 층에게 성공한 삶의 모습으로 비쳐지는 것 같아 안타깝더라구요. 학교 다니면서 열심히 공부하는 대신 너도 나도 춤이나 배우고 게임이나 열심히 하다보면 저렇게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은...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류아쳐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09.29 13:15 @ 올드보이 그래서 말들이 많았죠. 방송이나 인스타나 너무 화려한 생활들만 비춰지다보니 사람들이 상대적박탈감을 많이 느낀다고.. 그런 삶을 살고 싶어서 의욕이 생기거나 목표가 생긴다면 좋겠지만 보통 다들 자기 처지만 비관하고 말이죠. 정말 자기가 노력해서 그자리에 있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그렇지 않은 연예인도 분명 많지 않겠습니까. 학창시절 날라리 출신들은 뭐 하나 둘 다 밝혀지는 추세니..ㅋㅋㅋ 신고 그래서 말들이 많았죠. 방송이나 인스타나 너무 화려한 생활들만 비춰지다보니 사람들이 상대적박탈감을 많이 느낀다고.. 그런 삶을 살고 싶어서 의욕이 생기거나 목표가 생긴다면 좋겠지만 보통 다들 자기 처지만 비관하고 말이죠. 정말 자기가 노력해서 그자리에 있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그렇지 않은 연예인도 분명 많지 않겠습니까. 학창시절 날라리 출신들은 뭐 하나 둘 다 밝혀지는 추세니..ㅋㅋㅋ 올드보이님의 댓글 올드보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09.30 14:21 땀흘리며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은 비천해 보이고, 그렇게 입으로 몸으로 먹고사는 사람들이 점점 우대받는 세상이 되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1차 산업 2차 산업이 받쳐주지 않고 소비적인 3차산업으로만 계속 몰리는 세상이 되다보면 결국엔 무너져 되어버리게 될텐데 말입니다. 신고 땀흘리며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은 비천해 보이고, 그렇게 입으로 몸으로 먹고사는 사람들이 점점 우대받는 세상이 되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1차 산업 2차 산업이 받쳐주지 않고 소비적인 3차산업으로만 계속 몰리는 세상이 되다보면 결국엔 무너져 되어버리게 될텐데 말입니다.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류아쳐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09.30 15:00 @ 올드보이 그러게요.. 요즘 세상에 1, 2차 산업에 뛰어들 사람이 있을까 싶습니다. 몸 쓰는 직업은 점점 줄어들겠죠. 어릴때야 돈이라도 많이주고 힘이 남아도니 많이 했었지만 이젠 저도 몸 쓰는 직업은 안하고 싶네요..ㅎㅎ 신고 그러게요.. 요즘 세상에 1, 2차 산업에 뛰어들 사람이 있을까 싶습니다. 몸 쓰는 직업은 점점 줄어들겠죠. 어릴때야 돈이라도 많이주고 힘이 남아도니 많이 했었지만 이젠 저도 몸 쓰는 직업은 안하고 싶네요..ㅎㅎ 올드보이님의 댓글의 댓글 올드보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10.01 14:03 @ 류아쳐 자원도 나지 않는 나라에서 자산이라고는 사람밖에 없는데, 그 사람들의 소망사항이 연예인 크리에이터 게이머 프로스포츠선수 라니... 그럼 소는 누가 키우나... 신고 자원도 나지 않는 나라에서 자산이라고는 사람밖에 없는데, 그 사람들의 소망사항이 연예인 크리에이터 게이머 프로스포츠선수 라니... 그럼 소는 누가 키우나...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류아쳐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10.01 15:48 @ 올드보이 뭐 어차피 대부분 시도했다가 실패하고 다른길들로 빠지겠지만..ㅋㅋㅋ 저 어릴 땐 장래희망들이 다 과학자, 대통령, 사업가 이런거였었는데..ㅋㅋㅋ 신고 뭐 어차피 대부분 시도했다가 실패하고 다른길들로 빠지겠지만..ㅋㅋㅋ 저 어릴 땐 장래희망들이 다 과학자, 대통령, 사업가 이런거였었는데..ㅋㅋㅋ 올드보이님의 댓글의 댓글 올드보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10.02 14:33 @ 류아쳐 제 어렸을 적 꿈은 제가 좋아했던 소녀와 한 집에 사는 것이었습니다. 신고 제 어렸을 적 꿈은 제가 좋아했던 소녀와 한 집에 사는 것이었습니다. 12(current) 새로운 댓글 확인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목록
올드보이님의 댓글 올드보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09.02 10:20 백종원이 소유한 회사 더본코리아에 대한 주식시장 상장 예비심사도 통과되었다 하니 이제 그 재산은 더 늘어나겠죠. 헛짓거리 하지않고 언행에 조심만 하면 될겁니다. 신고 백종원이 소유한 회사 더본코리아에 대한 주식시장 상장 예비심사도 통과되었다 하니 이제 그 재산은 더 늘어나겠죠. 헛짓거리 하지않고 언행에 조심만 하면 될겁니다.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류아쳐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09.02 12:26 @ 올드보이 어우 진짜ㅋ 요즘은 말 한마디로나락가는 세상이니.. 그래도 정말 대단하죠. 사업을 하면서 방송을 그렇게나 출연을 하고 크게 문제도 없는 호감형이니. 무슨 분신술 쓰는것도 아니고.. 어떻게 그 많은 일을 할수 있을까 싶습니다ㅋㅋ 신고 어우 진짜ㅋ 요즘은 말 한마디로나락가는 세상이니.. 그래도 정말 대단하죠. 사업을 하면서 방송을 그렇게나 출연을 하고 크게 문제도 없는 호감형이니. 무슨 분신술 쓰는것도 아니고.. 어떻게 그 많은 일을 할수 있을까 싶습니다ㅋㅋ
올드보이님의 댓글의 댓글 올드보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09.03 12:56 @ 류아쳐 자기는 요리전문가가 아니고 사업가다. 물론 음식 맛은 기본으로 갖추어야 하고 그 외에 손님을 많이 끌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가를 알려 주는 것이 자신의 할일이다... 라고 하죠. 신고 자기는 요리전문가가 아니고 사업가다. 물론 음식 맛은 기본으로 갖추어야 하고 그 외에 손님을 많이 끌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가를 알려 주는 것이 자신의 할일이다... 라고 하죠.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류아쳐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09.03 13:33 @ 올드보이 맞는 말이죠. 백종원은 요리사라기보단 기업가고 연구가죠ㅎㅎ 근데 또 요리도 재밌고 맛있게 잘 하더라구요ㅎ 마리텔 백주부 참 재밌었는데 말이죠ㅎㅎ 신고 맞는 말이죠. 백종원은 요리사라기보단 기업가고 연구가죠ㅎㅎ 근데 또 요리도 재밌고 맛있게 잘 하더라구요ㅎ 마리텔 백주부 참 재밌었는데 말이죠ㅎㅎ
올드보이님의 댓글의 댓글 올드보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09.05 09:44 @ 류아쳐 홍콩반점 같은 백종원 프렌차이즈 식당의 음식맛이 별로라고 욕하는 사람들이 많던데, 그 식당들은 특별한 맛집이 아니고 다른 식당들보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일반적인 맛의 음식을 제공하는 곳입니다. 백종원이 뜨니까 온갖 걸로 트집잡아 비난하는 사람들도 많더군요. 신고 홍콩반점 같은 백종원 프렌차이즈 식당의 음식맛이 별로라고 욕하는 사람들이 많던데, 그 식당들은 특별한 맛집이 아니고 다른 식당들보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일반적인 맛의 음식을 제공하는 곳입니다. 백종원이 뜨니까 온갖 걸로 트집잡아 비난하는 사람들도 많더군요.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류아쳐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09.05 10:05 @ 올드보이 아 공감합니다. 백종원 프렌차이즈들이 맛집은 아니죠. 적당한 가격에 평균 이상 또는 평균은 되는 음식들을 파는 곳이죠. 아무래도 백종원이다보니 기대가 너무 높은가 봅니다. 그만큼 엉망인 가게들이 많으니 이만큼은 해야한다를 보여주는 곳들인데 뭐 엄청난걸 기대하고 가는건지.. 역시 뜨고 성공한 사람들을 끌어내리고 싶은 사람들이 많으니.. 꼬투리 하나 잡히면 미친듯이 달려들더군요. 신고 아 공감합니다. 백종원 프렌차이즈들이 맛집은 아니죠. 적당한 가격에 평균 이상 또는 평균은 되는 음식들을 파는 곳이죠. 아무래도 백종원이다보니 기대가 너무 높은가 봅니다. 그만큼 엉망인 가게들이 많으니 이만큼은 해야한다를 보여주는 곳들인데 뭐 엄청난걸 기대하고 가는건지.. 역시 뜨고 성공한 사람들을 끌어내리고 싶은 사람들이 많으니.. 꼬투리 하나 잡히면 미친듯이 달려들더군요.
올드보이님의 댓글 올드보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09.06 09:41 백종원씨는 하지말아야 할 것을 먼저 얘기하고, 그 다음에 해야할 것을 알려 줍니다. 처음 식당하겠다는 사람들이 남의 잘되는 식당만 보고 시작했다가 판판이 망합니다. 안되는 식당은 왜 안되는지를 먼저 알아야 합니다. 신고 백종원씨는 하지말아야 할 것을 먼저 얘기하고, 그 다음에 해야할 것을 알려 줍니다. 처음 식당하겠다는 사람들이 남의 잘되는 식당만 보고 시작했다가 판판이 망합니다. 안되는 식당은 왜 안되는지를 먼저 알아야 합니다.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류아쳐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09.06 10:48 @ 올드보이 그니깐요ㅎ 하지말란 소리 엄청하죠ㅋㅋ 백종원 덕에 식당하려다 포기한 사람도 많을거 같습니다 애초에 너무 쉽게보고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골목식당엔 빌런들도 많았죠ㅎㅎ 신고 그니깐요ㅎ 하지말란 소리 엄청하죠ㅋㅋ 백종원 덕에 식당하려다 포기한 사람도 많을거 같습니다 애초에 너무 쉽게보고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골목식당엔 빌런들도 많았죠ㅎㅎ
올드보이님의 댓글의 댓글 올드보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09.07 16:35 @ 류아쳐 빌런으로 시작해서 개과천선으로 잘 끝난 경우도 있었죠. 대표적으로 홍탁집 같은 경우엔 지금도 아주 잘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신고 빌런으로 시작해서 개과천선으로 잘 끝난 경우도 있었죠. 대표적으로 홍탁집 같은 경우엔 지금도 아주 잘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류아쳐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09.07 18:19 @ 올드보이 그러게요 골목식당하면 홍탁좌가 대표적이긴 하죠. 연돈도 굉장히 궁금합니다. 맛이 어떨지. 엄청 기대하고 갔다가 실망한 사람들도 있다더군요. 신고 그러게요 골목식당하면 홍탁좌가 대표적이긴 하죠. 연돈도 굉장히 궁금합니다. 맛이 어떨지. 엄청 기대하고 갔다가 실망한 사람들도 있다더군요.
올드보이님의 댓글의 댓글 올드보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09.08 08:42 @ 류아쳐 저도 제주도 갔을 때 연돈에 한번 가보려고 했습니다만 예약에 실패했습니다. 그런데 굳이 그렇게 대기까지 해가며 먹고싶은 생각은 없더군요. 신고 저도 제주도 갔을 때 연돈에 한번 가보려고 했습니다만 예약에 실패했습니다. 그런데 굳이 그렇게 대기까지 해가며 먹고싶은 생각은 없더군요.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류아쳐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09.08 11:11 @ 올드보이 아 그쵸 초반엔 뭐 새벽부터 나와서 텐트치고 줄서있고 그러던데 그건 좀.. 언젠가 기회가 되면 꼭 한번 가보고 싶긴 하지만 그렇게까지 해서 먹어보고 싶진 않네요ㅎㅎ 신고 아 그쵸 초반엔 뭐 새벽부터 나와서 텐트치고 줄서있고 그러던데 그건 좀.. 언젠가 기회가 되면 꼭 한번 가보고 싶긴 하지만 그렇게까지 해서 먹어보고 싶진 않네요ㅎㅎ
올드보이님의 댓글 올드보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09.09 10:12 골목식당 때문에 서울 해방촌의 알탕집을 한번 가봤던 적이 있었는데, 연세 많은 노부부께서 운영하던 곳이었고 싼 가격에 맛도 좋았습니다. 저희는 오픈 30분 전에 가서 바로 먹을 수 있었습니다만, 금방 자리가 다 차버리고 대기에 들어가더군요. 엄청나게 특별한 맛은 아니었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상당히 훌륭한 곳이었습니다. 골목식당 나온 곳은 3군데를 가봤는데 다 그런 곳이었습니다. 신고 골목식당 때문에 서울 해방촌의 알탕집을 한번 가봤던 적이 있었는데, 연세 많은 노부부께서 운영하던 곳이었고 싼 가격에 맛도 좋았습니다. 저희는 오픈 30분 전에 가서 바로 먹을 수 있었습니다만, 금방 자리가 다 차버리고 대기에 들어가더군요. 엄청나게 특별한 맛은 아니었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상당히 훌륭한 곳이었습니다. 골목식당 나온 곳은 3군데를 가봤는데 다 그런 곳이었습니다.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류아쳐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09.09 10:45 @ 올드보이 오오 확실히 골목식당에서 괜찮았던 곳은 실제로 가도 괜찮나 보군요. 물론 시간이 지나 도로 퇴행하는 곳도 있긴하던데.. 전 먹는건 좋아하는데 너무 막 먹나봅니다ㅋㅋ 그런 맛집이나 유명한 곳을 한번도 안가봤어요. 뭔가 그리 큰차이가 있겠나 싶으면서도 맛집이라니 얼마나 맛있을까하는 기대도 되긴해요ㅋㅋ 신고 오오 확실히 골목식당에서 괜찮았던 곳은 실제로 가도 괜찮나 보군요. 물론 시간이 지나 도로 퇴행하는 곳도 있긴하던데.. 전 먹는건 좋아하는데 너무 막 먹나봅니다ㅋㅋ 그런 맛집이나 유명한 곳을 한번도 안가봤어요. 뭔가 그리 큰차이가 있겠나 싶으면서도 맛집이라니 얼마나 맛있을까하는 기대도 되긴해요ㅋㅋ
올드보이님의 댓글의 댓글 올드보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09.10 09:12 @ 류아쳐 반면에 우리나라 3대 곰탕집이라고 하는 서울의 유명한 곳을 가보고는 부산의 돼지국밥집 아무 곳에나 들어간 것보다 못하다 생각했었고, 서울 거래처 직원에게 이끌려 40분을 대기해서 들어간 우리나라 3대 냉면 집 맛도 우리 동네 상가 건물에 있는 냉면집 맛과 별반 차이가 없었습니다. 그 3대 맛집이라는 곳의 음식값은 또 더럽게 비싸더군요. 신고 반면에 우리나라 3대 곰탕집이라고 하는 서울의 유명한 곳을 가보고는 부산의 돼지국밥집 아무 곳에나 들어간 것보다 못하다 생각했었고, 서울 거래처 직원에게 이끌려 40분을 대기해서 들어간 우리나라 3대 냉면 집 맛도 우리 동네 상가 건물에 있는 냉면집 맛과 별반 차이가 없었습니다. 그 3대 맛집이라는 곳의 음식값은 또 더럽게 비싸더군요.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류아쳐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09.10 12:08 @ 올드보이 ㅋㅋㅋㅋㅋㅋ3대 맛집 예전에 유명했던게 무슨 전국 짬뽕 5대 맛집이던가ㅋㅋㅋ 무슨 맛집이 그렇게나 많은건지.. 그래도 그 중에 진짜 맛집이 있긴 하겠죠? 방송에 한번 나왔다고 맛집이되는 거품식당도 많더라구요. 하긴 주위에 맛집을 가보고는 실망했다는 사람들이 많던데.. 언젠가 맛집 탐방을 한번..ㅋㅋㅋ 신고 ㅋㅋㅋㅋㅋㅋ3대 맛집 예전에 유명했던게 무슨 전국 짬뽕 5대 맛집이던가ㅋㅋㅋ 무슨 맛집이 그렇게나 많은건지.. 그래도 그 중에 진짜 맛집이 있긴 하겠죠? 방송에 한번 나왔다고 맛집이되는 거품식당도 많더라구요. 하긴 주위에 맛집을 가보고는 실망했다는 사람들이 많던데.. 언젠가 맛집 탐방을 한번..ㅋㅋㅋ
올드보이님의 댓글의 댓글 올드보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09.11 10:11 @ 류아쳐 맛집이라고 유명했던 집에 처음 가서 맛있다고 생각들었던 곳은, 광안리 언양불고기집, 동래삼계탕, 동래의 원조조방낙지 같은 곳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처음 갔을 때랑 비교하면 지금 가격들이 너무 많이 올랐어요. 신고 맛집이라고 유명했던 집에 처음 가서 맛있다고 생각들었던 곳은, 광안리 언양불고기집, 동래삼계탕, 동래의 원조조방낙지 같은 곳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처음 갔을 때랑 비교하면 지금 가격들이 너무 많이 올랐어요.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류아쳐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09.11 12:56 @ 올드보이 아하 언양불고기는 들어봤어요ㅎㅎ 한번 가보고 싶네요 맛집ㅎ 분명 주위에도 몇 있긴할텐데 굳이..라는 생각에ㅎㅎ 가격이 올라도 맛은 그대로여야 할텐데요ㅎㅎ 신고 아하 언양불고기는 들어봤어요ㅎㅎ 한번 가보고 싶네요 맛집ㅎ 분명 주위에도 몇 있긴할텐데 굳이..라는 생각에ㅎㅎ 가격이 올라도 맛은 그대로여야 할텐데요ㅎㅎ
올드보이님의 댓글 올드보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09.12 10:23 예전에 처음 갔을 때 언양불고기 1인분이 6,000 원 이었는데 지금은 35,000 원이나 하더군요. 양은 오히려 줄고... 처음 가서 얻어먹을 때는 못 느꼈는데 이제 내 돈주고 먹으려니 엄청 부담 됩니다. 신고 예전에 처음 갔을 때 언양불고기 1인분이 6,000 원 이었는데 지금은 35,000 원이나 하더군요. 양은 오히려 줄고... 처음 가서 얻어먹을 때는 못 느꼈는데 이제 내 돈주고 먹으려니 엄청 부담 됩니다.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류아쳐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09.12 11:45 @ 올드보이 네? 6배나 오르다니요ㅋㅋㅋ 아니 정도껏 올려야지 무슨.. 2~30년 전에 가신거 아니죠?ㅋㅋㅋ 가격 차이가 단품 1인분에서 4~5인분으로 바뀌다니..ㅋㅋ 맛이라도 더 좋아졌나요?? 신고 네? 6배나 오르다니요ㅋㅋㅋ 아니 정도껏 올려야지 무슨.. 2~30년 전에 가신거 아니죠?ㅋㅋㅋ 가격 차이가 단품 1인분에서 4~5인분으로 바뀌다니..ㅋㅋ 맛이라도 더 좋아졌나요??
올드보이님의 댓글의 댓글 올드보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09.13 12:56 @ 류아쳐 2~30년 전 맞습니다 ㅎㅎㅎ 신고 2~30년 전 맞습니다 ㅎㅎㅎ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류아쳐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09.13 16:33 @ 올드보이 ㅋㅋㅋㅋㅋ오래되셨네ㅋㅋ 그런 요리들은 가격이 많이 오르긴 했죠. 아니 근데 1인분에 35.000원은 좀 심하다.. 2~3인분인데 혼자 다 드실 수 있어서 1인분인건 아니죠? ㅋㅋㅋㅋㅋ 신고 ㅋㅋㅋㅋㅋ오래되셨네ㅋㅋ 그런 요리들은 가격이 많이 오르긴 했죠. 아니 근데 1인분에 35.000원은 좀 심하다.. 2~3인분인데 혼자 다 드실 수 있어서 1인분인건 아니죠? ㅋㅋㅋㅋㅋ
올드보이님의 댓글의 댓글 올드보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09.14 00:26 @ 류아쳐 그 가게 메뉴판입니다. 불고기 1인분 180g 35,000원 입니다. 살치살은 100g 에 45,000원 입니다. 신고 그 가게 메뉴판입니다. 불고기 1인분 180g 35,000원 입니다. 살치살은 100g 에 45,000원 입니다.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류아쳐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09.14 00:41 @ 올드보이 아니 이 시간에 어쩐일로ㅎㅎ 진짜 비싸긴 하네요. 한우 불고기도 1인분 2만원쯤 하던거 같던데.. 살치살은 뭐 그렇다쳐도 불고기가 왜케 비쌈... 근데 찾아보니깐 2만원 초반대가 많긴한데 3만원 넘어가는데도 있긴하네요. 과연 저 값을 낼 만큼 맛이 어떨지가.. 신고 아니 이 시간에 어쩐일로ㅎㅎ 진짜 비싸긴 하네요. 한우 불고기도 1인분 2만원쯤 하던거 같던데.. 살치살은 뭐 그렇다쳐도 불고기가 왜케 비쌈... 근데 찾아보니깐 2만원 초반대가 많긴한데 3만원 넘어가는데도 있긴하네요. 과연 저 값을 낼 만큼 맛이 어떨지가..
올드보이님의 댓글 올드보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09.14 19:57 맛은 있었습니다 서울에서 내려 온 딸내미가 내일 저 언양불고기 먹으러 가자하네요. 지가 돈 낼 것도 아니면서... 신고 맛은 있었습니다 서울에서 내려 온 딸내미가 내일 저 언양불고기 먹으러 가자하네요. 지가 돈 낼 것도 아니면서...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류아쳐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09.14 21:25 @ 올드보이 아 형님 진짜ㅋㅋㅋㅋㅋㅋ 서울에서 내려왔으면 좀 사주십쇼ㅋㅋㅋㅋㅋㅋㅋ 뜬금 빵터졌네ㅋㅋㅋㅋㅋ 신고 아 형님 진짜ㅋㅋㅋㅋㅋㅋ 서울에서 내려왔으면 좀 사주십쇼ㅋㅋㅋㅋㅋㅋㅋ 뜬금 빵터졌네ㅋㅋㅋㅋㅋ
올드보이님의 댓글의 댓글 올드보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09.15 09:43 @ 류아쳐 서울에 가도 제가 돈 냅니다. 신고 서울에 가도 제가 돈 냅니다.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류아쳐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09.15 12:57 @ 올드보이 아 그렇긴 하겠죠. 아부지가 내셔야지..ㅋㅋㅋㅋㅋ 언젠가는 따님이 내기 시작하겠죠ㅎㅎ 신고 아 그렇긴 하겠죠. 아부지가 내셔야지..ㅋㅋㅋㅋㅋ 언젠가는 따님이 내기 시작하겠죠ㅎㅎ
올드보이님의 댓글의 댓글 올드보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09.16 15:58 @ 류아쳐 하기야 그 때가 되면 좀 서글퍼기도 하겠네요. 주위를 보니, 죽을 때 까지 경제적 능력은 어느 정도 가지고 있어야겠더라구요. 신고 하기야 그 때가 되면 좀 서글퍼기도 하겠네요. 주위를 보니, 죽을 때 까지 경제적 능력은 어느 정도 가지고 있어야겠더라구요.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류아쳐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09.16 16:21 @ 올드보이 그땐 우리 딸이 이렇게나 잘 컸네 하고 뿌듯해하셔야지요ㅎㅎ 요샌 남녀 조건에 부모들 노후보장이 되어 있냐 없냐가 꼭 들어가더라구요. 자식들 지원도 해줘야하고 내 노후도 보장해야 하고.. 어렵네요 정말. 신고 그땐 우리 딸이 이렇게나 잘 컸네 하고 뿌듯해하셔야지요ㅎㅎ 요샌 남녀 조건에 부모들 노후보장이 되어 있냐 없냐가 꼭 들어가더라구요. 자식들 지원도 해줘야하고 내 노후도 보장해야 하고.. 어렵네요 정말.
올드보이님의 댓글 올드보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09.18 13:06 요즘은 결혼을 하더라도 남자가 집 여자가 가구 이런게 아니라 반반 부담이 대세인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집도 부부 공동명의로 하구요. 신고 요즘은 결혼을 하더라도 남자가 집 여자가 가구 이런게 아니라 반반 부담이 대세인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집도 부부 공동명의로 하구요.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류아쳐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09.18 14:43 @ 올드보이 오오 남자들이 그리 부르짖긴하던데 실제로 그리 많이 하는가보군요? 집도 반반으로 마련했다면 공동명의로 해야겠죠ㅎㅎ 신고 오오 남자들이 그리 부르짖긴하던데 실제로 그리 많이 하는가보군요? 집도 반반으로 마련했다면 공동명의로 해야겠죠ㅎㅎ
올드보이님의 댓글의 댓글 올드보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09.25 11:03 @ 류아쳐 그런데 반대로 남자 쪽에서 집 사는데 4억 내고 여자가 1억 보태고 은행 대출 2억 받아서 작은 아파트 하나 샀는데, 여자가 자기도 보탰으니 공동명의 해야 한다 라고 주장하는데... 이걸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라면서 분란 일어나는 경우도 있더군요. 신고 그런데 반대로 남자 쪽에서 집 사는데 4억 내고 여자가 1억 보태고 은행 대출 2억 받아서 작은 아파트 하나 샀는데, 여자가 자기도 보탰으니 공동명의 해야 한다 라고 주장하는데... 이걸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라면서 분란 일어나는 경우도 있더군요.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류아쳐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09.25 12:26 @ 올드보이 히야.. 전 남자가 그 돈을 받았다면 공동명의를 해야 한다봅니다. 1억을 받아서 집을 장만 해놓고 안해주는 것도 이상하고 대출도 같이 갚아 나갈건데 안해주는 것도 좀 그러네요. 신고 히야.. 전 남자가 그 돈을 받았다면 공동명의를 해야 한다봅니다. 1억을 받아서 집을 장만 해놓고 안해주는 것도 이상하고 대출도 같이 갚아 나갈건데 안해주는 것도 좀 그러네요.
올드보이님의 댓글의 댓글 올드보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09.26 11:06 @ 류아쳐 반대로 여자가 일찍부터 돈을 열심히 모아 작은 빌라를 하나 마련하여 결혼한 후 남자는 그냥 거기 들어와 살기로 했는데, 남자의 부모가 "집은 공동명의로 할거지?" 라고 해서 파혼을 생각 중이다... 라는 글도 있었습니다. 신고 반대로 여자가 일찍부터 돈을 열심히 모아 작은 빌라를 하나 마련하여 결혼한 후 남자는 그냥 거기 들어와 살기로 했는데, 남자의 부모가 "집은 공동명의로 할거지?" 라고 해서 파혼을 생각 중이다... 라는 글도 있었습니다.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류아쳐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09.26 12:13 @ 올드보이 아이씨ㅋㅋㅋ 개 짜치네. 부모가 그게 할말인가.. 그걸 생각을 왜할까 싶네요ㅋㅋ 조상님이 도와 주신거 같은데 바로 파혼해야지ㅋㅋㅋ 신고 아이씨ㅋㅋㅋ 개 짜치네. 부모가 그게 할말인가.. 그걸 생각을 왜할까 싶네요ㅋㅋ 조상님이 도와 주신거 같은데 바로 파혼해야지ㅋㅋㅋ
올드보이님의 댓글 올드보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09.27 10:40 남녀의 결혼이 공식적으로 진행되기 시작하면 생각지 못했던 트러블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당사자간의 문제도 있지만 양가 부모 특히 남자 쪽의 부모가 문제를 많이 일으키죠. 신고 남녀의 결혼이 공식적으로 진행되기 시작하면 생각지 못했던 트러블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당사자간의 문제도 있지만 양가 부모 특히 남자 쪽의 부모가 문제를 많이 일으키죠.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류아쳐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09.27 11:09 @ 올드보이 정말 가족간의 결합이다보니 당사자들이 아닌 가족간의 트러블로 많이 파혼하기도 하더라구요. 뭔가 남자쪽 가족은 여자에게 이것저것 강요하는 느낌이고, 여자쪽 가족은 남자에게 더 많은 돈과 능력을 원하는 느낌입니다.. 신고 정말 가족간의 결합이다보니 당사자들이 아닌 가족간의 트러블로 많이 파혼하기도 하더라구요. 뭔가 남자쪽 가족은 여자에게 이것저것 강요하는 느낌이고, 여자쪽 가족은 남자에게 더 많은 돈과 능력을 원하는 느낌입니다..
올드보이님의 댓글의 댓글 올드보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09.28 09:53 @ 류아쳐 그래도 예전보다는 확실히 여자의 목소리가 많이 커졌습니다. 여자들의 목소리를 실을 수 있는 사이트도 많아졌구요. 때로는 너무 과하다 싶을 정도로 여성의 의견이 너무 많이 반영되는 경우도 있더군요. 신고 그래도 예전보다는 확실히 여자의 목소리가 많이 커졌습니다. 여자들의 목소리를 실을 수 있는 사이트도 많아졌구요. 때로는 너무 과하다 싶을 정도로 여성의 의견이 너무 많이 반영되는 경우도 있더군요.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류아쳐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09.28 14:22 @ 올드보이 그쵸. 남자랑 같은 목소리를 내야 하는데 이제는 역전되서 남자 목소리는 많이 줄어든 느낌입니다. 미러링을 한답시고 ㅄ들을 따라하는거 보면 남자나 여자나 ㅄ 비율은 비슷해 보입니다. 요즘엔 큰소리가 들리면 남자든 여자든 다 헛소리뿐인 것 같기도 해요. 신고 그쵸. 남자랑 같은 목소리를 내야 하는데 이제는 역전되서 남자 목소리는 많이 줄어든 느낌입니다. 미러링을 한답시고 ㅄ들을 따라하는거 보면 남자나 여자나 ㅄ 비율은 비슷해 보입니다. 요즘엔 큰소리가 들리면 남자든 여자든 다 헛소리뿐인 것 같기도 해요.
올드보이님의 댓글의 댓글 올드보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09.29 08:22 @ 류아쳐 요즘 지상파 말고도 종편 케이블 등 방송이 많아지면서 연예인들의 일상이나 행동들을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은데, 마치 그들의 일상이나 행동이 모범적인 것으로 보여져 문제 입니다. 솔직히 연예인 중 많은 사람들이 소위 날라리 출신들인데 그들의 삶이 젊은 층에게 성공한 삶의 모습으로 비쳐지는 것 같아 안타깝더라구요. 학교 다니면서 열심히 공부하는 대신 너도 나도 춤이나 배우고 게임이나 열심히 하다보면 저렇게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은... 신고 요즘 지상파 말고도 종편 케이블 등 방송이 많아지면서 연예인들의 일상이나 행동들을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은데, 마치 그들의 일상이나 행동이 모범적인 것으로 보여져 문제 입니다. 솔직히 연예인 중 많은 사람들이 소위 날라리 출신들인데 그들의 삶이 젊은 층에게 성공한 삶의 모습으로 비쳐지는 것 같아 안타깝더라구요. 학교 다니면서 열심히 공부하는 대신 너도 나도 춤이나 배우고 게임이나 열심히 하다보면 저렇게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은...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류아쳐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09.29 13:15 @ 올드보이 그래서 말들이 많았죠. 방송이나 인스타나 너무 화려한 생활들만 비춰지다보니 사람들이 상대적박탈감을 많이 느낀다고.. 그런 삶을 살고 싶어서 의욕이 생기거나 목표가 생긴다면 좋겠지만 보통 다들 자기 처지만 비관하고 말이죠. 정말 자기가 노력해서 그자리에 있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그렇지 않은 연예인도 분명 많지 않겠습니까. 학창시절 날라리 출신들은 뭐 하나 둘 다 밝혀지는 추세니..ㅋㅋㅋ 신고 그래서 말들이 많았죠. 방송이나 인스타나 너무 화려한 생활들만 비춰지다보니 사람들이 상대적박탈감을 많이 느낀다고.. 그런 삶을 살고 싶어서 의욕이 생기거나 목표가 생긴다면 좋겠지만 보통 다들 자기 처지만 비관하고 말이죠. 정말 자기가 노력해서 그자리에 있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그렇지 않은 연예인도 분명 많지 않겠습니까. 학창시절 날라리 출신들은 뭐 하나 둘 다 밝혀지는 추세니..ㅋㅋㅋ
올드보이님의 댓글 올드보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09.30 14:21 땀흘리며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은 비천해 보이고, 그렇게 입으로 몸으로 먹고사는 사람들이 점점 우대받는 세상이 되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1차 산업 2차 산업이 받쳐주지 않고 소비적인 3차산업으로만 계속 몰리는 세상이 되다보면 결국엔 무너져 되어버리게 될텐데 말입니다. 신고 땀흘리며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은 비천해 보이고, 그렇게 입으로 몸으로 먹고사는 사람들이 점점 우대받는 세상이 되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1차 산업 2차 산업이 받쳐주지 않고 소비적인 3차산업으로만 계속 몰리는 세상이 되다보면 결국엔 무너져 되어버리게 될텐데 말입니다.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류아쳐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09.30 15:00 @ 올드보이 그러게요.. 요즘 세상에 1, 2차 산업에 뛰어들 사람이 있을까 싶습니다. 몸 쓰는 직업은 점점 줄어들겠죠. 어릴때야 돈이라도 많이주고 힘이 남아도니 많이 했었지만 이젠 저도 몸 쓰는 직업은 안하고 싶네요..ㅎㅎ 신고 그러게요.. 요즘 세상에 1, 2차 산업에 뛰어들 사람이 있을까 싶습니다. 몸 쓰는 직업은 점점 줄어들겠죠. 어릴때야 돈이라도 많이주고 힘이 남아도니 많이 했었지만 이젠 저도 몸 쓰는 직업은 안하고 싶네요..ㅎㅎ
올드보이님의 댓글의 댓글 올드보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10.01 14:03 @ 류아쳐 자원도 나지 않는 나라에서 자산이라고는 사람밖에 없는데, 그 사람들의 소망사항이 연예인 크리에이터 게이머 프로스포츠선수 라니... 그럼 소는 누가 키우나... 신고 자원도 나지 않는 나라에서 자산이라고는 사람밖에 없는데, 그 사람들의 소망사항이 연예인 크리에이터 게이머 프로스포츠선수 라니... 그럼 소는 누가 키우나...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류아쳐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10.01 15:48 @ 올드보이 뭐 어차피 대부분 시도했다가 실패하고 다른길들로 빠지겠지만..ㅋㅋㅋ 저 어릴 땐 장래희망들이 다 과학자, 대통령, 사업가 이런거였었는데..ㅋㅋㅋ 신고 뭐 어차피 대부분 시도했다가 실패하고 다른길들로 빠지겠지만..ㅋㅋㅋ 저 어릴 땐 장래희망들이 다 과학자, 대통령, 사업가 이런거였었는데..ㅋㅋㅋ
올드보이님의 댓글의 댓글 올드보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10.02 14:33 @ 류아쳐 제 어렸을 적 꿈은 제가 좋아했던 소녀와 한 집에 사는 것이었습니다. 신고 제 어렸을 적 꿈은 제가 좋아했던 소녀와 한 집에 사는 것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