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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 냥코백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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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개 / 1페이지

올드보이님의 댓글

그런데 저렇게 이쁜 가방에 고양이를 넣어 다니면, 주인은 관심을 받을 수 있을지 모르지만 고양이에게는 학대일 수도 있겠어요.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 올드보이
그쵸 그렇게 사람 좋아하는 강아지도 스트레스를 받는다는데 고양이는 더 할 수도 있겠습니다.

올드보이님의 댓글의 댓글

@ 류아쳐
야생동물인 뱀 파충류 곤충 같은 것들을 키우는 사람은 더 이해가 안됩니다.
특히나 그런 것들은 야생에 완전 적응된 자연 생물인데, 그것도 반려동물이라며 집 안에서 키우고 있다니...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 올드보이
어우 전 절대불가.
뱀 전갈 거미 같은 독 있는것들 키우는것도 참..
저에겐 개 고양이 열대어 햄스터 새 정도? 고정도만 이해가능입니다ㅋㅋㅋ

올드보이님의 댓글의 댓글

@ 류아쳐
예전에 제가 대학 들어갈 때에는 수의학과의 인기나 점수도 아주 낮았는데, 요즘 반려동물 키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그 인기도 덩달아 상당히 올라갔더군요.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 올드보이
아 그랬나요?ㅎㅎ
지금은 엄청난 인기학과 아닌가요?ㅎㅎ 앞으로도 수의학과 인기는 늘어나면 늘어났지 줄어들진 않을거 같네요ㅎㅎ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 올드보이
저도 평범하게 살아가고 싶습니다. 크게 힘들 일 없는 평안한 삶.. 그것도 꿈이라면 꿈이겠군요ㅎㅎ

올드보이님의 댓글의 댓글

@ 류아쳐
땀 흘리면 땀 흘린 만큼의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삶... 그게 가장 바람직한 삶일 것입니다.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 올드보이
전 참 작은데서 보람을 느낍니다ㅋ
저녁에 운동하고 땀 쫙 빼도 보람을 느끼구 좋은영화 한편을 봐도 느끼고 부비 진급할때도 느끼고..이건 아닌가..ㅋㅋㅋㅋㅋ

올드보이님의 댓글

저는 길 물어보는 사람 네이버 지도 검색해서 보여주며 알려주고 고맙다는 말을 들었을 때, 계단 올라가는 할머니 짐 들어 드릴 수 있는 힘이 아직 내게 남아있음을 느낄 때...
보람을 느낍니다.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 올드보이
ㅎㅎㅎ확실히 누군갈 돕고 고맙다는 소리를 들으면 참 기분 좋습니다ㅎㅎ
간혹 정말 별거 아닌 도움에도 그 사람에겐 간절했던 도움이었는지 너무 잘도와줬단 생각이 들 정도로 감사를 표하는 사람들이 있죠. 그럴땐 오히려 제가 더 감사함을 느낄때도 있더군요ㅎㅎ

올드보이님의 댓글의 댓글

@ 류아쳐
길에 폐지 모아 끌고가시는 할머니를 보면 갑자기 손에 몇푼이라도 쥐어드리고 싶은 충동이 막 생기더군요.
그런데 그 분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염려스러워서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 올드보이
그렇긴합니다.. 그런분들이나 시장에 쪼그려 앉아 안 팔릴 것 같은 채소 파는 어르신들도..
물론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미심쩍어하시는 분들도 계실듯하네요

올드보이님의 댓글의 댓글

@ 류아쳐
제 지인 한 분은 차 몰고 길 가다가 폐지 수레 끌고가는 할머니 보면 차 세워두고 내려 손에 만원 쥐어주고 "점심 맛있는 것 드세요~" 하고는 바로 옵니다.
일 할 때 돈 몇푼 가지고 굉장히 깐깐하게 구는 사람인데, 그 모습을 접하게 되니 그 사람이 다시 보이더군요.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 올드보이
햐 정말 그렇겠습니다.
그분도 반전 매력이군요?ㅋㅋㅋ
전 단한번도 그래볼 생각은 안해봤네요.
도움을 요청하면 기꺼이 손을 내밀겠지만 제가 선뜻 나서서 도움을 드린적은.. 참 수동적이죠..ㅎㅎ

올드보이님의 댓글

어제는 혼자 저녁먹고 집으로 걸어가는데 갑자기 비가 내리기 시작하더군요.
횡단보도에서 비 맞으며 서 있는데, 어떤 분이 우산 같이 쓰자며 옆으로 붙더라구요.
잠깐 동안의 작은 행동이었지만 참 고마웠습니다.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 올드보이
오오 그렇게 스스럼 없이 작다면 작고 크다면 큰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는 사람들이 있어 훈훈한 세상입니다ㅎㅎㅎ

올드보이님의 댓글의 댓글

@ 류아쳐
예전에는 버스나 지하철을 타면 연세 많은 분들에게 자리 비켜 드리는 건 지극히 당연했었는데, 요즘은 그렇게 하지 않고 그냥 휴대폰만 들여다 보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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