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튼튼한 이유 84 작성자 정보 작성자 류아쳐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06.25 00:47 컨텐츠 정보 조회 114 댓글 84 목록 목록 본문 류아쳐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Exp 119,985(99%) 99% 쿠폰 게임승률 : 33.3% + 8% 두시의비비기 게임승률 : 10% + 4% //php if($is_admin=="super") { ?> //php } ?> 추천 6 신고 관련자료 댓글 84개 / 2페이지 과거순 과거순 최신순 올드보이님의 댓글의 댓글 올드보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10.06 14:45 @ 류아쳐 맞습니다. 카페에 앉아 대화도 없이 서로의 스마트폰만 들여다 보고 있어도, 함께 한 공간 안에 있는 것만으로도 좋습니다. 무언가 대화를 나눠야 된다는 부담감도 없구요. 신고 맞습니다. 카페에 앉아 대화도 없이 서로의 스마트폰만 들여다 보고 있어도, 함께 한 공간 안에 있는 것만으로도 좋습니다. 무언가 대화를 나눠야 된다는 부담감도 없구요.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류아쳐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10.06 15:47 @ 올드보이 그게 참 좋은거죠. 대화가 없어도 불편하거나 어색하지 않고 편안한.. 내 사람, 내 편이 있다는게 얼마나 행복할지 궁금합니다ㅎㅎ 어우 뭐야 전 댓글 이상하게 써놨는데요? 이해하셨습니까? 사람피가 뭐야..ㅋㅋㅋ 왜저랬지..ㅋㅋㅋㅋㅋ 수정도 안되고..ㅠㅠ 신고 그게 참 좋은거죠. 대화가 없어도 불편하거나 어색하지 않고 편안한.. 내 사람, 내 편이 있다는게 얼마나 행복할지 궁금합니다ㅎㅎ 어우 뭐야 전 댓글 이상하게 써놨는데요? 이해하셨습니까? 사람피가 뭐야..ㅋㅋㅋ 왜저랬지..ㅋㅋㅋㅋㅋ 수정도 안되고..ㅠㅠ 올드보이님의 댓글 올드보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10.07 12:43 ㅎㅎㅎ 다 이해됩니다. 지금은 카페에서 나와 지하철역 지하도의 2,900원 짜리 떨이 옷 판매하는 곳에서 와이프는 살만한게 있나 옷을 뒤지고 있고, 저는 부담없이 옆 벤치에 앉아 부비를 보고 있습니다. 신고 ㅎㅎㅎ 다 이해됩니다. 지금은 카페에서 나와 지하철역 지하도의 2,900원 짜리 떨이 옷 판매하는 곳에서 와이프는 살만한게 있나 옷을 뒤지고 있고, 저는 부담없이 옆 벤치에 앉아 부비를 보고 있습니다.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류아쳐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10.07 12:46 @ 올드보이 같이 뒤져야져! 또 혼나실라고ㅋㅋㅋ 멍하니 손놓고 있다가 이상한 옷 입게 되십니다ㅋㅋㅋ 어우 근데 2900원이면 저도 탐나는군요..ㅋㅋㅋ 왕창사서 집에서 입고싶네요ㅎㅎㅎ 신고 같이 뒤져야져! 또 혼나실라고ㅋㅋㅋ 멍하니 손놓고 있다가 이상한 옷 입게 되십니다ㅋㅋㅋ 어우 근데 2900원이면 저도 탐나는군요..ㅋㅋㅋ 왕창사서 집에서 입고싶네요ㅎㅎㅎ 올드보이님의 댓글의 댓글 올드보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10.08 11:59 @ 류아쳐 비밀댓글 입니다. 신고 비밀댓글 입니다.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류아쳐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10.08 13:40 @ 올드보이 비밀댓글 입니다. 신고 비밀댓글 입니다. 올드보이님의 댓글의 댓글 올드보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10.10 11:35 @ 류아쳐 비밀댓글 입니다. 신고 비밀댓글 입니다.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류아쳐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10.10 15:13 @ 올드보이 비밀댓글 입니다. 신고 비밀댓글 입니다. 올드보이님의 댓글 올드보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10.11 12:25 비밀댓글 입니다. 신고 비밀댓글 입니다.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류아쳐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10.11 15:18 @ 올드보이 비밀댓글 입니다. 신고 비밀댓글 입니다. 올드보이님의 댓글의 댓글 올드보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10.12 11:14 @ 류아쳐 집 부근에 백화점이 있어서 백화점도 자주 갔습니다. 그런데 류아쳐님 께서도 나중에 경험하시겠지만 여자랑 같이 백화점 가면 정말 피곤합니다. 사지도 않을 온갖 매장 다 돌아다니고 심지어 이 옷 저 옷 다 입어보고... 그리고 결국 그냥 나오거나 아니면 어쩌다 지하 이월상품 할인매장에서 하나 건지기도 합니다. 신고 집 부근에 백화점이 있어서 백화점도 자주 갔습니다. 그런데 류아쳐님 께서도 나중에 경험하시겠지만 여자랑 같이 백화점 가면 정말 피곤합니다. 사지도 않을 온갖 매장 다 돌아다니고 심지어 이 옷 저 옷 다 입어보고... 그리고 결국 그냥 나오거나 아니면 어쩌다 지하 이월상품 할인매장에서 하나 건지기도 합니다.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류아쳐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10.12 12:45 @ 올드보이 아.. 그 말로만 들어봤던 쇼핑지옥..ㅋㅋㅋㅋㅋ 진짜 여자들은 대단하긴 합니다. 왜 쇼핑할때만 체력이 남아도는거 같지.. ㅋㅋㅋ 남자의 쇼핑코스가 역시 마음에 드는군요. 저 같은 경우도 뭐 사러 나가기 전에 미리 지도로 매장과 근처를 다 살펴본 뒤 헤매지 않고 바로 사서 나오는 편이죠ㅋㅋㅋㅋ 신고 아.. 그 말로만 들어봤던 쇼핑지옥..ㅋㅋㅋㅋㅋ 진짜 여자들은 대단하긴 합니다. 왜 쇼핑할때만 체력이 남아도는거 같지.. ㅋㅋㅋ 남자의 쇼핑코스가 역시 마음에 드는군요. 저 같은 경우도 뭐 사러 나가기 전에 미리 지도로 매장과 근처를 다 살펴본 뒤 헤매지 않고 바로 사서 나오는 편이죠ㅋㅋㅋㅋ 올드보이님의 댓글의 댓글 올드보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10.13 13:04 @ 류아쳐 쇼핑하는 와이프를 기다리는 남편들의 모습입니다. 신고 쇼핑하는 와이프를 기다리는 남편들의 모습입니다.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류아쳐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10.13 14:08 @ 올드보이 ㅋㅋㅋㅋㅋㅋㅋ어쩜 저리 한결 같을 수가 있을까ㅋㅋㅋ 그래도 처음엔 안저랬겠죠?ㅋㅋㅋ 그래도 몇번은 잘 따라 댕길 수 있을 거 같은데ㅎㅎ 신고 ㅋㅋㅋㅋㅋㅋㅋ어쩜 저리 한결 같을 수가 있을까ㅋㅋㅋ 그래도 처음엔 안저랬겠죠?ㅋㅋㅋ 그래도 몇번은 잘 따라 댕길 수 있을 거 같은데ㅎㅎ 올드보이님의 댓글 올드보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10.14 18:56 남자가 힘을 길러야 하는 이유랍니다. 신고 남자가 힘을 길러야 하는 이유랍니다.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류아쳐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10.14 20:45 @ 올드보이 ㅋㅋㅋㅋㅋ저럴거면 왼팔은 굳이 원판을 들고 있을 필요가ㅋㅋㅋㅋ 신고 ㅋㅋㅋㅋㅋ저럴거면 왼팔은 굳이 원판을 들고 있을 필요가ㅋㅋㅋㅋ 올드보이님의 댓글의 댓글 올드보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10.15 13:57 @ 류아쳐 어느 쪽으로 튈지를 모르니 양 팔의 힘을 다 기르고, 꿋꿋하게 버틸 수 있도록 하체의 힘도 길러야 합니다. 신고 어느 쪽으로 튈지를 모르니 양 팔의 힘을 다 기르고, 꿋꿋하게 버틸 수 있도록 하체의 힘도 길러야 합니다.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류아쳐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10.15 14:00 @ 올드보이 ㅋㅋㅋ그럼 차라리 둘다 만족하게끔 쇼핑할 체력을 기르면 되는거 아닙니까??ㅋㅋㅋㅋㅋ 신고 ㅋㅋㅋ그럼 차라리 둘다 만족하게끔 쇼핑할 체력을 기르면 되는거 아닙니까??ㅋㅋㅋㅋㅋ 올드보이님의 댓글의 댓글 올드보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10.17 09:07 @ 류아쳐 음... 나중에 한번 겪어 보시고 그때 다시 생각해 보시길... 신고 음... 나중에 한번 겪어 보시고 그때 다시 생각해 보시길...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류아쳐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10.17 09:47 @ 올드보이 ㅋㅋㅋㅋㅋㅋㅋ겪어봐야 알 수 있는 거로군요ㅋㅋㅋㅋ 게임팡! 게임쿠폰교환권 당첨! 신고 ㅋㅋㅋㅋㅋㅋㅋ겪어봐야 알 수 있는 거로군요ㅋㅋㅋㅋ 올드보이님의 댓글 올드보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10.18 09:50 체험 삶의 현장... 신고 체험 삶의 현장...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류아쳐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10.18 11:21 @ 올드보이 아니 그 정도입니까ㅋㅋㅋ 여자들은 쇼핑에 관해선 다들 비슷 한가봐요ㅋㅋ 신고 아니 그 정도입니까ㅋㅋㅋ 여자들은 쇼핑에 관해선 다들 비슷 한가봐요ㅋㅋ 올드보이님의 댓글의 댓글 올드보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10.19 10:19 @ 류아쳐 한 매장에 들러 30분 정도 살펴보고는, 여기는 별로 마음에 드는게 없네... 하면서 옆에 있는 매장으로... 그런 매장이 눈 앞에 수십개가 펼쳐져 있다면... 신고 한 매장에 들러 30분 정도 살펴보고는, 여기는 별로 마음에 드는게 없네... 하면서 옆에 있는 매장으로... 그런 매장이 눈 앞에 수십개가 펼쳐져 있다면...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류아쳐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10.19 13:07 @ 올드보이 정말 하나하나 다 둘러보고 첫번째 매장에서 사는..ㅋㅋㅋㅋㅋ 이건 어때 저건 어때에 리액션해주기도 지치긴 할 거 같습니다ㅋㅋㅋ 신고 정말 하나하나 다 둘러보고 첫번째 매장에서 사는..ㅋㅋㅋㅋㅋ 이건 어때 저건 어때에 리액션해주기도 지치긴 할 거 같습니다ㅋㅋㅋ 올드보이님의 댓글의 댓글 올드보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10.20 12:23 @ 류아쳐 이건 어때 또 저건 어때? 할 때도 대답 잘해야 합니다. 전에도 한번 말했던 것처럼 그건 안 어울려 하면 안되고, 이건 우아해 보이고 그건 청순해 보이고 저건 섹시해 보이네... 같은 식으로 돌려 말해야 합니다. 신고 이건 어때 또 저건 어때? 할 때도 대답 잘해야 합니다. 전에도 한번 말했던 것처럼 그건 안 어울려 하면 안되고, 이건 우아해 보이고 그건 청순해 보이고 저건 섹시해 보이네... 같은 식으로 돌려 말해야 합니다.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류아쳐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10.20 20:04 @ 올드보이 아 돌려서..ㅋㅋㅋ 안어울려는 금지군요?ㅋㅋㅋ 좋은거 배웠습니다ㅋㅋㅋㅋ 더 잘어울리는걸 칭찬만 하는게 아니라 안어울려도 돌려돌려 말해줘야하는군요!! 신고 아 돌려서..ㅋㅋㅋ 안어울려는 금지군요?ㅋㅋㅋ 좋은거 배웠습니다ㅋㅋㅋㅋ 더 잘어울리는걸 칭찬만 하는게 아니라 안어울려도 돌려돌려 말해줘야하는군요!! 올드보이님의 댓글 올드보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10.21 13:28 일단 이건 어때? 라고 물었다는 건 그 분의 마음에는 들었다는 겁니다. 그걸 안좋다라고 말해버리면 자기의 취향이 무시당하는 느낌, 혹은 저렇게 패션 감각이 없나? 라는 마음도 들게 되고 옷 사주기 싫어서 그러나? 하는 오해도 받을 수 있습니다. 신고 일단 이건 어때? 라고 물었다는 건 그 분의 마음에는 들었다는 겁니다. 그걸 안좋다라고 말해버리면 자기의 취향이 무시당하는 느낌, 혹은 저렇게 패션 감각이 없나? 라는 마음도 들게 되고 옷 사주기 싫어서 그러나? 하는 오해도 받을 수 있습니다.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류아쳐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10.21 14:45 @ 올드보이 아니 내 취향도 있는거 아닙니까ㅋㅋㅋ 안좋단 말한마디에 그렇게까지ㅋㅋㅋ 너무하네 정말ㅋㅋ 내취향은 묻어두고 여자의 취향과 패션감각까지 다 파악해놓고 마음에 안들더라도 돌려돌려 잘 표현해줘야하는군요..ㄷㄷㄷ 신고 아니 내 취향도 있는거 아닙니까ㅋㅋㅋ 안좋단 말한마디에 그렇게까지ㅋㅋㅋ 너무하네 정말ㅋㅋ 내취향은 묻어두고 여자의 취향과 패션감각까지 다 파악해놓고 마음에 안들더라도 돌려돌려 잘 표현해줘야하는군요..ㄷㄷㄷ 올드보이님의 댓글의 댓글 올드보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10.22 11:11 @ 류아쳐 이건 다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건 색깔이 좀 촌스러운데? 라고 했을 때 그 옷을 휙 내려 놓으며 보내는 실망과 원망의 눈빛... 아차... 싶습니다. 신고 이건 다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건 색깔이 좀 촌스러운데? 라고 했을 때 그 옷을 휙 내려 놓으며 보내는 실망과 원망의 눈빛... 아차... 싶습니다.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류아쳐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10.22 17:44 @ 올드보이 ㅋㅋㅋㅋㅋ뭔가 눈빛과 제스처가 상상되 소름이 돋네요ㅋㅋㅋ 촌스러운데?란 말이 튀어 나오셨다니ㅋㅋㅋ 신고 ㅋㅋㅋㅋㅋ뭔가 눈빛과 제스처가 상상되 소름이 돋네요ㅋㅋㅋ 촌스러운데?란 말이 튀어 나오셨다니ㅋㅋㅋ 올드보이님의 댓글의 댓글 올드보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10.23 13:47 @ 류아쳐 저는 솔직히 좀 촌스럽게 느껴진게 사실입니다만 사실 그건 취향의 차이였을 뿐이죠. 지금 생각해 보면 촌스럽다... 라고 하지 않고 좀 클래식 해 보이네? 라고 했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신고 저는 솔직히 좀 촌스럽게 느껴진게 사실입니다만 사실 그건 취향의 차이였을 뿐이죠. 지금 생각해 보면 촌스럽다... 라고 하지 않고 좀 클래식 해 보이네? 라고 했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류아쳐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10.23 16:13 @ 올드보이 이야 단어만 살짝바꿔도 분위기가 달라지겠군요ㅋㅋㅋ 역시 여자 앞에선 단어 선정이 중요한거 같습니다ㅋㅋㅋ 신고 이야 단어만 살짝바꿔도 분위기가 달라지겠군요ㅋㅋㅋ 역시 여자 앞에선 단어 선정이 중요한거 같습니다ㅋㅋㅋ 올드보이님의 댓글 올드보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10.24 13:45 자기는 좋다고 생각해서 물어 본건데, 자기가 선택한 걸 촌스럽다고 말해버린다는 건, 회사의 상사가 새로 산 옷을 입고 출근해서 "어이 김대리 이 옷 어때?" 라고 물었는데 "좀 촌스러운데요..." 라고 말 해버리는 것과 같은 망언이 됩니다. 신고 자기는 좋다고 생각해서 물어 본건데, 자기가 선택한 걸 촌스럽다고 말해버린다는 건, 회사의 상사가 새로 산 옷을 입고 출근해서 "어이 김대리 이 옷 어때?" 라고 물었는데 "좀 촌스러운데요..." 라고 말 해버리는 것과 같은 망언이 됩니다.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류아쳐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10.24 20:01 @ 올드보이 ㅋㅋㅋ회사 상사한텐 그렇게 못하죠. 직속 상사 느낌으로다가 대해야겠군요ㅋㅋㅋ 신고 ㅋㅋㅋ회사 상사한텐 그렇게 못하죠. 직속 상사 느낌으로다가 대해야겠군요ㅋㅋㅋ 12(current) 새로운 댓글 확인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목록
올드보이님의 댓글의 댓글 올드보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10.06 14:45 @ 류아쳐 맞습니다. 카페에 앉아 대화도 없이 서로의 스마트폰만 들여다 보고 있어도, 함께 한 공간 안에 있는 것만으로도 좋습니다. 무언가 대화를 나눠야 된다는 부담감도 없구요. 신고 맞습니다. 카페에 앉아 대화도 없이 서로의 스마트폰만 들여다 보고 있어도, 함께 한 공간 안에 있는 것만으로도 좋습니다. 무언가 대화를 나눠야 된다는 부담감도 없구요.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류아쳐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10.06 15:47 @ 올드보이 그게 참 좋은거죠. 대화가 없어도 불편하거나 어색하지 않고 편안한.. 내 사람, 내 편이 있다는게 얼마나 행복할지 궁금합니다ㅎㅎ 어우 뭐야 전 댓글 이상하게 써놨는데요? 이해하셨습니까? 사람피가 뭐야..ㅋㅋㅋ 왜저랬지..ㅋㅋㅋㅋㅋ 수정도 안되고..ㅠㅠ 신고 그게 참 좋은거죠. 대화가 없어도 불편하거나 어색하지 않고 편안한.. 내 사람, 내 편이 있다는게 얼마나 행복할지 궁금합니다ㅎㅎ 어우 뭐야 전 댓글 이상하게 써놨는데요? 이해하셨습니까? 사람피가 뭐야..ㅋㅋㅋ 왜저랬지..ㅋㅋㅋㅋㅋ 수정도 안되고..ㅠㅠ
올드보이님의 댓글 올드보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10.07 12:43 ㅎㅎㅎ 다 이해됩니다. 지금은 카페에서 나와 지하철역 지하도의 2,900원 짜리 떨이 옷 판매하는 곳에서 와이프는 살만한게 있나 옷을 뒤지고 있고, 저는 부담없이 옆 벤치에 앉아 부비를 보고 있습니다. 신고 ㅎㅎㅎ 다 이해됩니다. 지금은 카페에서 나와 지하철역 지하도의 2,900원 짜리 떨이 옷 판매하는 곳에서 와이프는 살만한게 있나 옷을 뒤지고 있고, 저는 부담없이 옆 벤치에 앉아 부비를 보고 있습니다.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류아쳐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10.07 12:46 @ 올드보이 같이 뒤져야져! 또 혼나실라고ㅋㅋㅋ 멍하니 손놓고 있다가 이상한 옷 입게 되십니다ㅋㅋㅋ 어우 근데 2900원이면 저도 탐나는군요..ㅋㅋㅋ 왕창사서 집에서 입고싶네요ㅎㅎㅎ 신고 같이 뒤져야져! 또 혼나실라고ㅋㅋㅋ 멍하니 손놓고 있다가 이상한 옷 입게 되십니다ㅋㅋㅋ 어우 근데 2900원이면 저도 탐나는군요..ㅋㅋㅋ 왕창사서 집에서 입고싶네요ㅎㅎㅎ
올드보이님의 댓글의 댓글 올드보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10.12 11:14 @ 류아쳐 집 부근에 백화점이 있어서 백화점도 자주 갔습니다. 그런데 류아쳐님 께서도 나중에 경험하시겠지만 여자랑 같이 백화점 가면 정말 피곤합니다. 사지도 않을 온갖 매장 다 돌아다니고 심지어 이 옷 저 옷 다 입어보고... 그리고 결국 그냥 나오거나 아니면 어쩌다 지하 이월상품 할인매장에서 하나 건지기도 합니다. 신고 집 부근에 백화점이 있어서 백화점도 자주 갔습니다. 그런데 류아쳐님 께서도 나중에 경험하시겠지만 여자랑 같이 백화점 가면 정말 피곤합니다. 사지도 않을 온갖 매장 다 돌아다니고 심지어 이 옷 저 옷 다 입어보고... 그리고 결국 그냥 나오거나 아니면 어쩌다 지하 이월상품 할인매장에서 하나 건지기도 합니다.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류아쳐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10.12 12:45 @ 올드보이 아.. 그 말로만 들어봤던 쇼핑지옥..ㅋㅋㅋㅋㅋ 진짜 여자들은 대단하긴 합니다. 왜 쇼핑할때만 체력이 남아도는거 같지.. ㅋㅋㅋ 남자의 쇼핑코스가 역시 마음에 드는군요. 저 같은 경우도 뭐 사러 나가기 전에 미리 지도로 매장과 근처를 다 살펴본 뒤 헤매지 않고 바로 사서 나오는 편이죠ㅋㅋㅋㅋ 신고 아.. 그 말로만 들어봤던 쇼핑지옥..ㅋㅋㅋㅋㅋ 진짜 여자들은 대단하긴 합니다. 왜 쇼핑할때만 체력이 남아도는거 같지.. ㅋㅋㅋ 남자의 쇼핑코스가 역시 마음에 드는군요. 저 같은 경우도 뭐 사러 나가기 전에 미리 지도로 매장과 근처를 다 살펴본 뒤 헤매지 않고 바로 사서 나오는 편이죠ㅋㅋㅋㅋ
올드보이님의 댓글의 댓글 올드보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10.13 13:04 @ 류아쳐 쇼핑하는 와이프를 기다리는 남편들의 모습입니다. 신고 쇼핑하는 와이프를 기다리는 남편들의 모습입니다.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류아쳐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10.13 14:08 @ 올드보이 ㅋㅋㅋㅋㅋㅋㅋ어쩜 저리 한결 같을 수가 있을까ㅋㅋㅋ 그래도 처음엔 안저랬겠죠?ㅋㅋㅋ 그래도 몇번은 잘 따라 댕길 수 있을 거 같은데ㅎㅎ 신고 ㅋㅋㅋㅋㅋㅋㅋ어쩜 저리 한결 같을 수가 있을까ㅋㅋㅋ 그래도 처음엔 안저랬겠죠?ㅋㅋㅋ 그래도 몇번은 잘 따라 댕길 수 있을 거 같은데ㅎㅎ
올드보이님의 댓글 올드보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10.14 18:56 남자가 힘을 길러야 하는 이유랍니다. 신고 남자가 힘을 길러야 하는 이유랍니다.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류아쳐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10.14 20:45 @ 올드보이 ㅋㅋㅋㅋㅋ저럴거면 왼팔은 굳이 원판을 들고 있을 필요가ㅋㅋㅋㅋ 신고 ㅋㅋㅋㅋㅋ저럴거면 왼팔은 굳이 원판을 들고 있을 필요가ㅋㅋㅋㅋ
올드보이님의 댓글의 댓글 올드보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10.15 13:57 @ 류아쳐 어느 쪽으로 튈지를 모르니 양 팔의 힘을 다 기르고, 꿋꿋하게 버틸 수 있도록 하체의 힘도 길러야 합니다. 신고 어느 쪽으로 튈지를 모르니 양 팔의 힘을 다 기르고, 꿋꿋하게 버틸 수 있도록 하체의 힘도 길러야 합니다.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류아쳐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10.15 14:00 @ 올드보이 ㅋㅋㅋ그럼 차라리 둘다 만족하게끔 쇼핑할 체력을 기르면 되는거 아닙니까??ㅋㅋㅋㅋㅋ 신고 ㅋㅋㅋ그럼 차라리 둘다 만족하게끔 쇼핑할 체력을 기르면 되는거 아닙니까??ㅋㅋㅋㅋㅋ
올드보이님의 댓글의 댓글 올드보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10.17 09:07 @ 류아쳐 음... 나중에 한번 겪어 보시고 그때 다시 생각해 보시길... 신고 음... 나중에 한번 겪어 보시고 그때 다시 생각해 보시길...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류아쳐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10.17 09:47 @ 올드보이 ㅋㅋㅋㅋㅋㅋㅋ겪어봐야 알 수 있는 거로군요ㅋㅋㅋㅋ 게임팡! 게임쿠폰교환권 당첨! 신고 ㅋㅋㅋㅋㅋㅋㅋ겪어봐야 알 수 있는 거로군요ㅋㅋㅋㅋ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류아쳐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10.18 11:21 @ 올드보이 아니 그 정도입니까ㅋㅋㅋ 여자들은 쇼핑에 관해선 다들 비슷 한가봐요ㅋㅋ 신고 아니 그 정도입니까ㅋㅋㅋ 여자들은 쇼핑에 관해선 다들 비슷 한가봐요ㅋㅋ
올드보이님의 댓글의 댓글 올드보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10.19 10:19 @ 류아쳐 한 매장에 들러 30분 정도 살펴보고는, 여기는 별로 마음에 드는게 없네... 하면서 옆에 있는 매장으로... 그런 매장이 눈 앞에 수십개가 펼쳐져 있다면... 신고 한 매장에 들러 30분 정도 살펴보고는, 여기는 별로 마음에 드는게 없네... 하면서 옆에 있는 매장으로... 그런 매장이 눈 앞에 수십개가 펼쳐져 있다면...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류아쳐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10.19 13:07 @ 올드보이 정말 하나하나 다 둘러보고 첫번째 매장에서 사는..ㅋㅋㅋㅋㅋ 이건 어때 저건 어때에 리액션해주기도 지치긴 할 거 같습니다ㅋㅋㅋ 신고 정말 하나하나 다 둘러보고 첫번째 매장에서 사는..ㅋㅋㅋㅋㅋ 이건 어때 저건 어때에 리액션해주기도 지치긴 할 거 같습니다ㅋㅋㅋ
올드보이님의 댓글의 댓글 올드보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10.20 12:23 @ 류아쳐 이건 어때 또 저건 어때? 할 때도 대답 잘해야 합니다. 전에도 한번 말했던 것처럼 그건 안 어울려 하면 안되고, 이건 우아해 보이고 그건 청순해 보이고 저건 섹시해 보이네... 같은 식으로 돌려 말해야 합니다. 신고 이건 어때 또 저건 어때? 할 때도 대답 잘해야 합니다. 전에도 한번 말했던 것처럼 그건 안 어울려 하면 안되고, 이건 우아해 보이고 그건 청순해 보이고 저건 섹시해 보이네... 같은 식으로 돌려 말해야 합니다.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류아쳐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10.20 20:04 @ 올드보이 아 돌려서..ㅋㅋㅋ 안어울려는 금지군요?ㅋㅋㅋ 좋은거 배웠습니다ㅋㅋㅋㅋ 더 잘어울리는걸 칭찬만 하는게 아니라 안어울려도 돌려돌려 말해줘야하는군요!! 신고 아 돌려서..ㅋㅋㅋ 안어울려는 금지군요?ㅋㅋㅋ 좋은거 배웠습니다ㅋㅋㅋㅋ 더 잘어울리는걸 칭찬만 하는게 아니라 안어울려도 돌려돌려 말해줘야하는군요!!
올드보이님의 댓글 올드보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10.21 13:28 일단 이건 어때? 라고 물었다는 건 그 분의 마음에는 들었다는 겁니다. 그걸 안좋다라고 말해버리면 자기의 취향이 무시당하는 느낌, 혹은 저렇게 패션 감각이 없나? 라는 마음도 들게 되고 옷 사주기 싫어서 그러나? 하는 오해도 받을 수 있습니다. 신고 일단 이건 어때? 라고 물었다는 건 그 분의 마음에는 들었다는 겁니다. 그걸 안좋다라고 말해버리면 자기의 취향이 무시당하는 느낌, 혹은 저렇게 패션 감각이 없나? 라는 마음도 들게 되고 옷 사주기 싫어서 그러나? 하는 오해도 받을 수 있습니다.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류아쳐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10.21 14:45 @ 올드보이 아니 내 취향도 있는거 아닙니까ㅋㅋㅋ 안좋단 말한마디에 그렇게까지ㅋㅋㅋ 너무하네 정말ㅋㅋ 내취향은 묻어두고 여자의 취향과 패션감각까지 다 파악해놓고 마음에 안들더라도 돌려돌려 잘 표현해줘야하는군요..ㄷㄷㄷ 신고 아니 내 취향도 있는거 아닙니까ㅋㅋㅋ 안좋단 말한마디에 그렇게까지ㅋㅋㅋ 너무하네 정말ㅋㅋ 내취향은 묻어두고 여자의 취향과 패션감각까지 다 파악해놓고 마음에 안들더라도 돌려돌려 잘 표현해줘야하는군요..ㄷㄷㄷ
올드보이님의 댓글의 댓글 올드보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10.22 11:11 @ 류아쳐 이건 다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건 색깔이 좀 촌스러운데? 라고 했을 때 그 옷을 휙 내려 놓으며 보내는 실망과 원망의 눈빛... 아차... 싶습니다. 신고 이건 다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건 색깔이 좀 촌스러운데? 라고 했을 때 그 옷을 휙 내려 놓으며 보내는 실망과 원망의 눈빛... 아차... 싶습니다.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류아쳐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10.22 17:44 @ 올드보이 ㅋㅋㅋㅋㅋ뭔가 눈빛과 제스처가 상상되 소름이 돋네요ㅋㅋㅋ 촌스러운데?란 말이 튀어 나오셨다니ㅋㅋㅋ 신고 ㅋㅋㅋㅋㅋ뭔가 눈빛과 제스처가 상상되 소름이 돋네요ㅋㅋㅋ 촌스러운데?란 말이 튀어 나오셨다니ㅋㅋㅋ
올드보이님의 댓글의 댓글 올드보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10.23 13:47 @ 류아쳐 저는 솔직히 좀 촌스럽게 느껴진게 사실입니다만 사실 그건 취향의 차이였을 뿐이죠. 지금 생각해 보면 촌스럽다... 라고 하지 않고 좀 클래식 해 보이네? 라고 했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신고 저는 솔직히 좀 촌스럽게 느껴진게 사실입니다만 사실 그건 취향의 차이였을 뿐이죠. 지금 생각해 보면 촌스럽다... 라고 하지 않고 좀 클래식 해 보이네? 라고 했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류아쳐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10.23 16:13 @ 올드보이 이야 단어만 살짝바꿔도 분위기가 달라지겠군요ㅋㅋㅋ 역시 여자 앞에선 단어 선정이 중요한거 같습니다ㅋㅋㅋ 신고 이야 단어만 살짝바꿔도 분위기가 달라지겠군요ㅋㅋㅋ 역시 여자 앞에선 단어 선정이 중요한거 같습니다ㅋㅋㅋ
올드보이님의 댓글 올드보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10.24 13:45 자기는 좋다고 생각해서 물어 본건데, 자기가 선택한 걸 촌스럽다고 말해버린다는 건, 회사의 상사가 새로 산 옷을 입고 출근해서 "어이 김대리 이 옷 어때?" 라고 물었는데 "좀 촌스러운데요..." 라고 말 해버리는 것과 같은 망언이 됩니다. 신고 자기는 좋다고 생각해서 물어 본건데, 자기가 선택한 걸 촌스럽다고 말해버린다는 건, 회사의 상사가 새로 산 옷을 입고 출근해서 "어이 김대리 이 옷 어때?" 라고 물었는데 "좀 촌스러운데요..." 라고 말 해버리는 것과 같은 망언이 됩니다.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류아쳐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10.24 20:01 @ 올드보이 ㅋㅋㅋ회사 상사한텐 그렇게 못하죠. 직속 상사 느낌으로다가 대해야겠군요ㅋㅋㅋ 신고 ㅋㅋㅋ회사 상사한텐 그렇게 못하죠. 직속 상사 느낌으로다가 대해야겠군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