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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니 무덤이다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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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8개 / 1페이지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 올드보이
내 삶의 성감대라..
요즘엔 말 그대로 성감대만이 절 자극 시키고 거기에 빠져 살고있습니다..ㅋㅋㅋ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 올드보이
확실히 그쪽에 다 몰려있긴 하군요ㅋㅋ 여자 가슴은 지수가 굉장히 낮네요.
어디서 보긴 봤는데 여자 가슴 쪽은 크게 느낌이 없다고..
다음번엔 꼭..ㅋㅋㅋ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 올드보이
아유ㅋㅋ 그저 가본적이 없어서 그럽니다ㅋㅋ 가봤어야 또 가고 싶어질텐데..
남자로써 여자를 홍콩 보내줄 수 있다면 그보다 더한 만족이 없을거 같군요ㅎㅎㅎ

올드보이님의 댓글

처음엔 가까운 국내여행도 다녀 오시고, 그러다가 점차 여행 범위를 넓혀 보시면 요즘은 홍콩보다 더 좋은 곳들도 많이 개발되어 있습니다.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 올드보이
요즘은 홍콩도 옛말이군요. 홍콩보다 더 좋은델 같이 가구 싶네요ㅎㅎ
홍콩 뿐 아니라 새로운 곳을 찾아내고 개발하는 것 또한 짜릿한 법이죠ㅎㅎ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 올드보이
반대쪽은 누나~ 일까요?ㅋㅋㅋㅋㅋ
홍콩으로 만족해줬음 좋겠네요. 더 어딜 엄청난델 갈라구..ㅋㅋㅋ

올드보이님의 댓글의 댓글

@ 류아쳐
저 위의 사진은 철거 후 새로 지어진 건물이고 예전엔 경찰도 함부로 들어갈 수 없었던 곳이라 하는군요.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 올드보이
네네 진짜 범죄소굴이었다더군요. 근데 저 구룡성채란 곳이 홍콩영화에도 자주나오고 뭔가 감성적인 느낌이라 각종 영화, 드라마, 게임들에 나오거나 모티브가 많이 됐다고 하더라구요.

올드보이님의 댓글의 댓글

@ 류아쳐
영웅본색 같은 홍콩느와르 액션물도 암흑가의 범죄자들을 마치 영웅처럼 만들어 놓았죠.
우리나라의 암흑가 두목 김두한을 야인시대에서 마치 일제에 항거한 독립운동가처럼 만들어 놓은 것과 같습니다.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 올드보이
그쵸. 범죄 미화에 범죄자들을 멋있게 그려놔버렸으니..
대부도 그랬다더군요. 대부 개봉하기 전엔 상영 못하게 협박도 하고 그랬다던데 막상 영화가 나오니 너무 멋있어가지고ㅋㅋㅋ
그때 마피아들은 양아치나 다름 없는 이미지였는데 대부를 보고 나선 영화에 나오는 마피아 모습을 실제 마피아들이 따라하기 시작했다고..ㅋㅋㅋ

올드보이님의 댓글

도적이면서 아름답게 미화된 인물로는 임꺽정이 있죠.
역사에는 "林巨正 이라는 도적이 있었는데 의적이었다" 라는 단 한줄만 기록되어 있답니다.
그런데 대하드라마로도 만들어지고 영화도 여러 편이 나왔습니다.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 올드보이
의적이란 말에 그렇게까지나 만들어졌군요ㅋㅋㅋ
도적이라고만 적혀있었으면 온갖 드라마에서 악역으로 나왔을텐데ㅋㅋㅋ
임거정은 또 왜 꺽정이람ㅋㅋ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 올드보이
와 저 이 노래 어렸을 때 진짜 좋아했었어요.
초등학교 땐 수련회에서 이 노래 개사해서 조 노래로 썼던 기억도 있네요.
근데 5절까지 있는지는 몰랐네요ㅋㅋㅋㅋ

올드보이님의 댓글

이 노래는 요즘 유치원 애들도 부르고 다닌다더군요.
그런데 그 의미는 아직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 올드보이
이 노래가 아직도 불려지다니..ㅋㅋㅋ 저기서 몇이나 알까 싶습니다.
근데 학교 다닐 때 생각해보면 저희땐 유독 위인관련 교육이 많았던 느낌이 드는군요.
요즘엔 위인들을 잘 모르는 거 같던데..

올드보이님의 댓글의 댓글

@ 류아쳐
어릴 때 배웠던 위인들을 생각해보면 세종대왕, 이순신 장군, 을지문덕, 강감찬 장군, 최영 장군... 주로 장군들이 많이 기억에 남는 군요.
적을 물리치고 전쟁에 이겨 나라를 구했다... 는 느낌에 마음이 뿌듯했습니다.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 올드보이
그러게요ㅎ 광개토대왕, 김시민장군, 척준경, 김유신, 이성계, 계백, 장보고,등등ㅋㅋㅋ
어린마음에 뭔가 장군님은 다들 멋졌죠ㅎㅎ

올드보이님의 댓글의 댓글

@ 류아쳐
사극 영화나 드라마에 나오는 장군님들은 모두 잘생긴 남자 배우들이 연기를 해서 멋있었는데, 실제 인물들은 과연 어땠을지 궁금합니다.

올드보이님의 댓글

이순신 장군도 본처 외에 2명의 첩이 있었다는 건 공식적인 내용이고, 그 외에도 관노 그리고 기생들과 잠자리를 했었다... 는 설이 있죠.
그 당시로는 관직에 있으면 일상이었던 모양입니다.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 올드보이
아 그런일도 있었군요. 그때 당시엔 그게 흠이 아니었을 수 있으니깐요.
나라를 구한 성웅인데 그거 가지고 까는 사람들도 있을거 같습니다.
업적은 체감이 안되니 까내리고 지들 기준에 그건 나쁜거다 빼애액!!

올드보이님의 댓글의 댓글

@ 류아쳐
이순신 장군이 전사하지 않고 살아남았다면, 전쟁이 끝난 후 시기와 모략에 휩쓸려 여러 간신들의 타겟이 되었을 거라는 의견이 많았죠.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 올드보이
아 그런 얘기 들어본거 같습니다. 전쟁중에 투옥에 백의종군을 시키기까지 했으니..
끝까지 살아남았다면 참 창피한 역사가 기록되었을 수도 있겠군요.
와 소름.. 지금 댓글 쓰면서 유튭을 틀어놨거든요? 프리한19 역사적 불가사의 모음을 틀어놓고 댓글 쓰고 있는데
댓글 쓰는 와중에 이순신 장군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와 닭살돋음ㅋㅋㅋㅋㅋ
자결설 은둔설 같은게 나오는군요 와 신기합니다ㅋㅋㅋㅋㅋ

올드보이님의 댓글의 댓글

@ 류아쳐
세상은 선동가들의 말에는 귀를 기울이고 떠받들어 주는 반면 자기 자리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한 영웅들은 주목해주질 않습니다.
이순신 장군을 모함하고 그 자리 까지 꿰찬 원균이 전쟁 중에 전사하지 않았다면, 나중에 그가 영웅으로 추앙받게 되을지도 모릅니다.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 올드보이
그러게나 말입니다. 어떻게 해서든 업적을 깍아내리려고만 하니..
그래도 이정도나 후대에 전해져 다행인것같습니다.
다 전해진건진 모르겠지만요ㅎㅎ

올드보이님의 댓글

우리가 모르는 많은 영웅들이 이 땅 곳곳에서 세상을 움직이고 있겠지요.
그들의 피땀 노력과 또 그것을 빨아먹고 사는 기생충들을 우리는 잘 구분해 내야 할 것입니다.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 올드보이
그런 영웅들을 까내리는 버러지들이나 세금 빨아먹는 그런 기생충들은 좀 밟아 터트리고 싶네요.

올드보이님의 댓글의 댓글

@ 류아쳐
폭우 때 쏟아지는 비 맞으며 배수로 뚜껑을 덮은 쓰레기를 치우던 사람, 트럭에서 떨어진 맥주병을 함께 치워주던 지나가는 사람들, 길 건너는 장애인을 부축해 끝까지 건너주던 사람...
모두 이 시대의 영웅입니다.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 올드보이
그쵸. 별거 아닌 듯 하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또는 하지 않는 일을 나서서 하는 사람들은 영웅이라 할만하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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