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포기 글들 36 작성자 정보 작성자 류아쳐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07.05 00:23 컨텐츠 정보 조회 49 댓글 36 목록 목록 본문 류아쳐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Exp 119,985(99%) 99% 쿠폰 게임승률 : 33.3% + 8% 두시의비비기 게임승률 : 10% + 4% //php if($is_admin=="super") { ?> //php } ?> 추천 4 신고 관련자료 댓글 36개 / 1페이지 과거순 과거순 최신순 올드보이님의 댓글 올드보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12.24 10:55 맛있게 먹으면 0 칼로리라 했는데... 신고 맛있게 먹으면 0 칼로리라 했는데...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류아쳐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12.24 11:51 @ 올드보이 하지만 체중계는 거짓말을 하지 않죠...ㅋㅋㅋ 신고 하지만 체중계는 거짓말을 하지 않죠...ㅋㅋㅋ 올드보이님의 댓글의 댓글 올드보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12.25 16:27 @ 류아쳐 체중계는 피도 눈물도 없군요. 인간미 모드가 첨가된 체중계의 개발도 필요하겠습니다. 신고 체중계는 피도 눈물도 없군요. 인간미 모드가 첨가된 체중계의 개발도 필요하겠습니다.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류아쳐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12.25 19:21 @ 올드보이 돼지같이 먹어놓고 체중계한테 인간미를 바라는 것도 되게 양심없져..ㅋㅋㅋㅋㅋㅋ 신고 돼지같이 먹어놓고 체중계한테 인간미를 바라는 것도 되게 양심없져..ㅋㅋㅋㅋㅋㅋ 올드보이님의 댓글의 댓글 올드보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12.27 10:26 @ 류아쳐 세상에서 가장 뚱뚱한 여자가 되는게 소원이라는 사람도 있습니다. https://www.google.com/imgres?imgurl=https%3A%2F%2Fimg1.newsis.com%2F2011%2F07%2F15%2FNISI20110715_0004832584_web.jpg&tbnid=qTE6HA743LNAZM&vet=1&imgrefurl=https%3A%2F%2Fwww.newsis.com%2Fview%2F%3Fid%3DNISX20110715_0008688681%26pc_view%3D1&docid=cI0nYRMwGjZf6M&w=468&h=405&source=sh%2Fx%2Fim%2Fm4%2F2&kgs=d48be0083b085bf3 신고 세상에서 가장 뚱뚱한 여자가 되는게 소원이라는 사람도 있습니다. https://www.google.com/imgres?imgurl=https%3A%2F%2Fimg1.newsis.com%2F2011%2F07%2F15%2FNISI20110715_0004832584_web.jpg&tbnid=qTE6HA743LNAZM&vet=1&imgrefurl=https%3A%2F%2Fwww.newsis.com%2Fview%2F%3Fid%3DNISX20110715_0008688681%26pc_view%3D1&docid=cI0nYRMwGjZf6M&w=468&h=405&source=sh%2Fx%2Fim%2Fm4%2F2&kgs=d48be0083b085bf3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류아쳐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12.28 00:26 @ 올드보이 가정도 있는데 왜저러나 싶네요. 찾아보니 아직은 살아 있는..ㅋㅋㅋ 역시 서양인이라 그런가 저정도까지도 버텨지네요..ㄷㄷ 신고 가정도 있는데 왜저러나 싶네요. 찾아보니 아직은 살아 있는..ㅋㅋㅋ 역시 서양인이라 그런가 저정도까지도 버텨지네요..ㄷㄷ 올드보이님의 댓글 올드보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12.29 14:20 여기도 또라이 저기도 또라이 게임팡! 게임쿠폰교환권 당첨! 신고 여기도 또라이 저기도 또라이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류아쳐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12.30 00:33 @ 올드보이 진짜 세상엔 또라이가 왜케 많은지.. 서울에 제일 많겠죠?ㅋㅋ 신고 진짜 세상엔 또라이가 왜케 많은지.. 서울에 제일 많겠죠?ㅋㅋ 올드보이님의 댓글의 댓글 올드보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12.30 14:40 @ 류아쳐 또라이 질량보존의 법칙이라고 해서, 멀쩡해 보이는 사람들 모아 놓으면 그 속에서도 또라이가 나오고, 또라이만 모애 놓으면 그 속에서는 또 멀쩡한 사람이 나오게 된다는 군요. 신고 또라이 질량보존의 법칙이라고 해서, 멀쩡해 보이는 사람들 모아 놓으면 그 속에서도 또라이가 나오고, 또라이만 모애 놓으면 그 속에서는 또 멀쩡한 사람이 나오게 된다는 군요.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류아쳐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12.31 00:51 @ 올드보이 ㅋㅋㅋㅋㅋ내가 속한 그룹에 또라이가 없다면 내가 또라이라는 말도..ㅋㅋㅋ 꼭 한명쯤은 튀고 싶은 사람이 있는 법이고 친해지다보면 속에 있는 것들이 튀어나오기도 하죠. 신고 ㅋㅋㅋㅋㅋ내가 속한 그룹에 또라이가 없다면 내가 또라이라는 말도..ㅋㅋㅋ 꼭 한명쯤은 튀고 싶은 사람이 있는 법이고 친해지다보면 속에 있는 것들이 튀어나오기도 하죠. 올드보이님의 댓글의 댓글 올드보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01.01 07:47 @ 류아쳐 우리 사무실에선 나 빼고 다 또라이 같은데... 신고 우리 사무실에선 나 빼고 다 또라이 같은데...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류아쳐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01.02 00:50 @ 올드보이 어이쿠.. 하필 또라이들 속에 둘러쌓여..ㅋㅋㅋ 일단 전 아님. 진짜 아님ㅋ 신고 어이쿠.. 하필 또라이들 속에 둘러쌓여..ㅋㅋㅋ 일단 전 아님. 진짜 아님ㅋ 올드보이님의 댓글 올드보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01.02 18:32 또라이가 스스로를 또라이라고 생각하는 경우는 거의 없죠.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신고 또라이가 스스로를 또라이라고 생각하는 경우는 거의 없죠.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류아쳐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01.03 01:05 @ 올드보이 아무래도 또라이하면 좀 앞에서 나대는 그런 느낌인데 전 전혀 아닙니다ㅋ 멀리서 보는 또라이는 재미난데 코앞의 또라이는 스트레스죠..ㅋㅋㅋ 신고 아무래도 또라이하면 좀 앞에서 나대는 그런 느낌인데 전 전혀 아닙니다ㅋ 멀리서 보는 또라이는 재미난데 코앞의 또라이는 스트레스죠..ㅋㅋㅋ 올드보이님의 댓글의 댓글 올드보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01.03 13:03 @ 류아쳐 또라이 중에서도 가끔 보이는 정의의 사도인 또라이는 참 좋지만, 자기 것만 챙기는 이기적인 또라이는 사회악이죠. 신고 또라이 중에서도 가끔 보이는 정의의 사도인 또라이는 참 좋지만, 자기 것만 챙기는 이기적인 또라이는 사회악이죠.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류아쳐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01.04 01:11 @ 올드보이 정의의 또라이ㅋㅋㅋ 뭔 느낌인지 알 것 같네요. 동조하긴 부담스럽지만 응원하게 되는..ㅋㅋㅋ 이기적인 또라이는 언제나 뒷담의 주인공이되죠ㅋㅋㅋ 신고 정의의 또라이ㅋㅋㅋ 뭔 느낌인지 알 것 같네요. 동조하긴 부담스럽지만 응원하게 되는..ㅋㅋㅋ 이기적인 또라이는 언제나 뒷담의 주인공이되죠ㅋㅋㅋ 올드보이님의 댓글의 댓글 올드보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01.04 13:53 @ 류아쳐 정의의 또라이가 살아남으려면 우선 똑 부러지게 일을 잘해야 하고 약점 잡힐 일도 없어야 합니다. 제가 회사 다닐 때 옆 부서에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다른 직원들은 윗사람이 부당하게 해도 아무 말을 못했는데 한 사람만은 참지 못하고 다 반발했죠. "사규대로 하시죠. 제가 잘못했으면 회사 그만두면 될 것 아닙니까. 내가 그냥 그만 둘 것 같아요? 당장 사장님 면담 요청하겠습니다. 내가 뭘 잘못했는지 사장님께 직접 한번 여쭈어 보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기회에 지금까지 있었던 우리 부서 문제점 모두 사장님께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랫더니 오히려 부서장이 그 직원한테 설설기면서 따로 달래고 연말 인사고과 때는 최고 점수를 줬다고 하더군요. 회사 그만두겠다는데야... 그리고 그만 두면서 그냥 조용히 그만두지는 않을 거라는데, 찔리는 게 있는 부서장이 뭐 어쩌겠어요. 그 바람에 그 부서의 다른 직원들 까지 편해졌답니다. 신고 정의의 또라이가 살아남으려면 우선 똑 부러지게 일을 잘해야 하고 약점 잡힐 일도 없어야 합니다. 제가 회사 다닐 때 옆 부서에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다른 직원들은 윗사람이 부당하게 해도 아무 말을 못했는데 한 사람만은 참지 못하고 다 반발했죠. "사규대로 하시죠. 제가 잘못했으면 회사 그만두면 될 것 아닙니까. 내가 그냥 그만 둘 것 같아요? 당장 사장님 면담 요청하겠습니다. 내가 뭘 잘못했는지 사장님께 직접 한번 여쭈어 보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기회에 지금까지 있었던 우리 부서 문제점 모두 사장님께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랫더니 오히려 부서장이 그 직원한테 설설기면서 따로 달래고 연말 인사고과 때는 최고 점수를 줬다고 하더군요. 회사 그만두겠다는데야... 그리고 그만 두면서 그냥 조용히 그만두지는 않을 거라는데, 찔리는 게 있는 부서장이 뭐 어쩌겠어요. 그 바람에 그 부서의 다른 직원들 까지 편해졌답니다.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류아쳐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01.05 01:23 @ 올드보이 와.. 그야말로 사원들의 영웅이로군요. 정말 자기 일 잘하고 별 문제도 없고 직원들과의 관계도 원만해야 가능하지 그렇지 못하다면 괜한 분란종자에 앞뒤 꽉꽉막힌 사회생활 못하는 사람으로 찍힐 수도 있겠습니다. 그런 사람이 아래에서부터 한결같이 그런 모습으로 진급해 나간다면 회사 자체가 더 나아 질 수도 있겠군요. 신고 와.. 그야말로 사원들의 영웅이로군요. 정말 자기 일 잘하고 별 문제도 없고 직원들과의 관계도 원만해야 가능하지 그렇지 못하다면 괜한 분란종자에 앞뒤 꽉꽉막힌 사회생활 못하는 사람으로 찍힐 수도 있겠습니다. 그런 사람이 아래에서부터 한결같이 그런 모습으로 진급해 나간다면 회사 자체가 더 나아 질 수도 있겠군요. 올드보이님의 댓글 올드보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01.05 12:06 위에서 부터 아래까지 뭔가 외주업체로 부터 콩고물 떨어질게 많은 부서였는데, 그 직원은 그런 것 없이 원리원칙대로 일하면서도 외주업체들의 입장을 잘 이해해준 거죠. 그 능력을 인정받아 외국계 회사에 스카웃 되어가서 그곳에서도 아주 전설적인 인물이 되었습니다. 신고 위에서 부터 아래까지 뭔가 외주업체로 부터 콩고물 떨어질게 많은 부서였는데, 그 직원은 그런 것 없이 원리원칙대로 일하면서도 외주업체들의 입장을 잘 이해해준 거죠. 그 능력을 인정받아 외국계 회사에 스카웃 되어가서 그곳에서도 아주 전설적인 인물이 되었습니다.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류아쳐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01.06 01:01 @ 올드보이 와.. ㄷㄷ한 사람이네요. 타고난 건지 어떤 경험들을 겪어왔길래 그런 사람이 되었는지 너무나 궁금하네요. 회사에서만 그 능력이 100% 발휘될지 창업을 하면 더 날개가 달릴지 그것도 궁금하군요ㅋㅋㅋ 신고 와.. ㄷㄷ한 사람이네요. 타고난 건지 어떤 경험들을 겪어왔길래 그런 사람이 되었는지 너무나 궁금하네요. 회사에서만 그 능력이 100% 발휘될지 창업을 하면 더 날개가 달릴지 그것도 궁금하군요ㅋㅋㅋ 올드보이님의 댓글의 댓글 올드보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01.06 10:18 @ 류아쳐 그런데 그런 사람은 특성에 맞는 업무와 직책이 있는 것이지 최종 보스가 되면 좀 문제가 있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갑의 자리에만 있을 수 있다면 또 모르지만 누구에게나 을의 자리에 있어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그 을의 자리에 가서도 갑에게 굽히지 못하고 원리 원칙만 따지다 보면 갑의 눈밖에 나버릴 수도 있죠. 이 사실은 그 사람 본인도 인정했습니다. 자기는 절대 사업해서는 안될 사람이라고... 신고 그런데 그런 사람은 특성에 맞는 업무와 직책이 있는 것이지 최종 보스가 되면 좀 문제가 있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갑의 자리에만 있을 수 있다면 또 모르지만 누구에게나 을의 자리에 있어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그 을의 자리에 가서도 갑에게 굽히지 못하고 원리 원칙만 따지다 보면 갑의 눈밖에 나버릴 수도 있죠. 이 사실은 그 사람 본인도 인정했습니다. 자기는 절대 사업해서는 안될 사람이라고...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류아쳐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01.07 01:48 @ 올드보이 아하 본인도 인정한 자신의 단점이라.. 그것도 대단하군요. 자신의 약점을 인정하고 수긍하니.. 꺾일지언정 휘어지질 못하는 사람인가봐요. 적당히 멀리서 보기엔 대신 나서줘서 고마운 사람이지만 정말 가까운 사람들은 좀 힘들게 만들 수도 있는.. 신고 아하 본인도 인정한 자신의 단점이라.. 그것도 대단하군요. 자신의 약점을 인정하고 수긍하니.. 꺾일지언정 휘어지질 못하는 사람인가봐요. 적당히 멀리서 보기엔 대신 나서줘서 고마운 사람이지만 정말 가까운 사람들은 좀 힘들게 만들 수도 있는.. 올드보이님의 댓글의 댓글 올드보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01.07 10:55 @ 류아쳐 최종 보스는 그 사람을 인정하고 그 사람에게 힘을 많이 실어주었습니다. 그러나 그 중간에 있는 상사들은 많이 버거워하고 부닥치는 일도 생겼죠. 그 바람에 그 중간 보스들이 많이 짤리거나 그만둬야 했습니다. 신고 최종 보스는 그 사람을 인정하고 그 사람에게 힘을 많이 실어주었습니다. 그러나 그 중간에 있는 상사들은 많이 버거워하고 부닥치는 일도 생겼죠. 그 바람에 그 중간 보스들이 많이 짤리거나 그만둬야 했습니다.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류아쳐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01.08 15:50 @ 올드보이 최종보스ㅋㅋㅋ 무슨 게임 같네요. 최종보스에겐 인정 받았으나 그 사람 때문에 힘들었던건 중간 상사들이었군요. 짤리거나 그만뒀다면 그 사람들이 부정행위들을 많이 했었나 보네요. 신고 최종보스ㅋㅋㅋ 무슨 게임 같네요. 최종보스에겐 인정 받았으나 그 사람 때문에 힘들었던건 중간 상사들이었군요. 짤리거나 그만뒀다면 그 사람들이 부정행위들을 많이 했었나 보네요. 올드보이님의 댓글 올드보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01.08 22:58 이 사람을 수십년간 봐 왔는데, 이 사람이 항상 옳은 것만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토론이나 말싸움 같은 데서 이 사람을 이길 수가 없었습니다. 순간적으로 이끌어 내는 논리가 엄청났습니다. 심지어 업무를 떠나, 길에서 운전하다가 교통위반으로 경찰에게 잡혔을 때도 이 사람하고 언쟁하다가 결국엔 그냥 보내줄 정도였습니다. 신고 이 사람을 수십년간 봐 왔는데, 이 사람이 항상 옳은 것만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토론이나 말싸움 같은 데서 이 사람을 이길 수가 없었습니다. 순간적으로 이끌어 내는 논리가 엄청났습니다. 심지어 업무를 떠나, 길에서 운전하다가 교통위반으로 경찰에게 잡혔을 때도 이 사람하고 언쟁하다가 결국엔 그냥 보내줄 정도였습니다.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류아쳐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01.09 01:21 @ 올드보이 와.. 말빨이 엄청나신가보군요. 제 친구중에도 말빨이 대단한 친구가 있긴한데.. 거기에 논리가 더해져버리면 정말 엄청나겠군요. 달변가에 논리, 지식이 더해지면 엄청날 것 같기는합니다ㅋㅋ 게임팡! 게임쿠폰교환권 당첨! 신고 와.. 말빨이 엄청나신가보군요. 제 친구중에도 말빨이 대단한 친구가 있긴한데.. 거기에 논리가 더해져버리면 정말 엄청나겠군요. 달변가에 논리, 지식이 더해지면 엄청날 것 같기는합니다ㅋㅋ 올드보이님의 댓글의 댓글 올드보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01.09 20:38 @ 류아쳐 요즘 이 사람이 하는 말은, 내가 국회에 있었으면 지금 이것들을 그냥 싹 다 쓸어버렸을텐데... 입니다. 정치적으로도 이 사람과의 설전에서 이기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신고 요즘 이 사람이 하는 말은, 내가 국회에 있었으면 지금 이것들을 그냥 싹 다 쓸어버렸을텐데... 입니다. 정치적으로도 이 사람과의 설전에서 이기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류아쳐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01.10 00:59 @ 올드보이 와 그분을 국회로!!ㅋㅋㅋ 진짜 정치인들 말빨 좋은 사람이 몇 없는거 같단 말이죠. 물론 말빨보다 제대로 된 사람이어야 하는게 먼저지만. 제대로 된 사람이 좀 말빨로 다 발라 버렸으면..ㅋㅋㅋ 신고 와 그분을 국회로!!ㅋㅋㅋ 진짜 정치인들 말빨 좋은 사람이 몇 없는거 같단 말이죠. 물론 말빨보다 제대로 된 사람이어야 하는게 먼저지만. 제대로 된 사람이 좀 말빨로 다 발라 버렸으면..ㅋㅋㅋ 올드보이님의 댓글의 댓글 올드보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01.10 19:30 @ 류아쳐 비밀댓글 입니다. 신고 비밀댓글 입니다.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류아쳐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01.11 01:26 @ 올드보이 비밀댓글 입니다. 신고 비밀댓글 입니다. 올드보이님의 댓글 올드보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01.11 17:47 비밀댓글 입니다. 신고 비밀댓글 입니다.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류아쳐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01.12 12:24 @ 올드보이 비밀댓글 입니다. 신고 비밀댓글 입니다. 올드보이님의 댓글의 댓글 올드보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01.12 17:17 @ 류아쳐 비밀댓글 입니다. 신고 비밀댓글 입니다.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류아쳐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01.13 09:25 @ 올드보이 비밀댓글 입니다. 신고 비밀댓글 입니다. 올드보이님의 댓글의 댓글 올드보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01.13 14:52 @ 류아쳐 비밀댓글 입니다. 신고 비밀댓글 입니다.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류아쳐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01.14 16:10 @ 올드보이 비밀댓글 입니다. 신고 비밀댓글 입니다. 1(current) 새로운 댓글 확인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목록
올드보이님의 댓글 올드보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12.24 10:55 맛있게 먹으면 0 칼로리라 했는데... 신고 맛있게 먹으면 0 칼로리라 했는데...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류아쳐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12.24 11:51 @ 올드보이 하지만 체중계는 거짓말을 하지 않죠...ㅋㅋㅋ 신고 하지만 체중계는 거짓말을 하지 않죠...ㅋㅋㅋ
올드보이님의 댓글의 댓글 올드보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12.25 16:27 @ 류아쳐 체중계는 피도 눈물도 없군요. 인간미 모드가 첨가된 체중계의 개발도 필요하겠습니다. 신고 체중계는 피도 눈물도 없군요. 인간미 모드가 첨가된 체중계의 개발도 필요하겠습니다.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류아쳐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12.25 19:21 @ 올드보이 돼지같이 먹어놓고 체중계한테 인간미를 바라는 것도 되게 양심없져..ㅋㅋㅋㅋㅋㅋ 신고 돼지같이 먹어놓고 체중계한테 인간미를 바라는 것도 되게 양심없져..ㅋㅋㅋㅋㅋㅋ
올드보이님의 댓글의 댓글 올드보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12.27 10:26 @ 류아쳐 세상에서 가장 뚱뚱한 여자가 되는게 소원이라는 사람도 있습니다. https://www.google.com/imgres?imgurl=https%3A%2F%2Fimg1.newsis.com%2F2011%2F07%2F15%2FNISI20110715_0004832584_web.jpg&tbnid=qTE6HA743LNAZM&vet=1&imgrefurl=https%3A%2F%2Fwww.newsis.com%2Fview%2F%3Fid%3DNISX20110715_0008688681%26pc_view%3D1&docid=cI0nYRMwGjZf6M&w=468&h=405&source=sh%2Fx%2Fim%2Fm4%2F2&kgs=d48be0083b085bf3 신고 세상에서 가장 뚱뚱한 여자가 되는게 소원이라는 사람도 있습니다. https://www.google.com/imgres?imgurl=https%3A%2F%2Fimg1.newsis.com%2F2011%2F07%2F15%2FNISI20110715_0004832584_web.jpg&tbnid=qTE6HA743LNAZM&vet=1&imgrefurl=https%3A%2F%2Fwww.newsis.com%2Fview%2F%3Fid%3DNISX20110715_0008688681%26pc_view%3D1&docid=cI0nYRMwGjZf6M&w=468&h=405&source=sh%2Fx%2Fim%2Fm4%2F2&kgs=d48be0083b085bf3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류아쳐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12.28 00:26 @ 올드보이 가정도 있는데 왜저러나 싶네요. 찾아보니 아직은 살아 있는..ㅋㅋㅋ 역시 서양인이라 그런가 저정도까지도 버텨지네요..ㄷㄷ 신고 가정도 있는데 왜저러나 싶네요. 찾아보니 아직은 살아 있는..ㅋㅋㅋ 역시 서양인이라 그런가 저정도까지도 버텨지네요..ㄷㄷ
올드보이님의 댓글 올드보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12.29 14:20 여기도 또라이 저기도 또라이 게임팡! 게임쿠폰교환권 당첨! 신고 여기도 또라이 저기도 또라이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류아쳐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12.30 00:33 @ 올드보이 진짜 세상엔 또라이가 왜케 많은지.. 서울에 제일 많겠죠?ㅋㅋ 신고 진짜 세상엔 또라이가 왜케 많은지.. 서울에 제일 많겠죠?ㅋㅋ
올드보이님의 댓글의 댓글 올드보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12.30 14:40 @ 류아쳐 또라이 질량보존의 법칙이라고 해서, 멀쩡해 보이는 사람들 모아 놓으면 그 속에서도 또라이가 나오고, 또라이만 모애 놓으면 그 속에서는 또 멀쩡한 사람이 나오게 된다는 군요. 신고 또라이 질량보존의 법칙이라고 해서, 멀쩡해 보이는 사람들 모아 놓으면 그 속에서도 또라이가 나오고, 또라이만 모애 놓으면 그 속에서는 또 멀쩡한 사람이 나오게 된다는 군요.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류아쳐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12.31 00:51 @ 올드보이 ㅋㅋㅋㅋㅋ내가 속한 그룹에 또라이가 없다면 내가 또라이라는 말도..ㅋㅋㅋ 꼭 한명쯤은 튀고 싶은 사람이 있는 법이고 친해지다보면 속에 있는 것들이 튀어나오기도 하죠. 신고 ㅋㅋㅋㅋㅋ내가 속한 그룹에 또라이가 없다면 내가 또라이라는 말도..ㅋㅋㅋ 꼭 한명쯤은 튀고 싶은 사람이 있는 법이고 친해지다보면 속에 있는 것들이 튀어나오기도 하죠.
올드보이님의 댓글의 댓글 올드보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01.01 07:47 @ 류아쳐 우리 사무실에선 나 빼고 다 또라이 같은데... 신고 우리 사무실에선 나 빼고 다 또라이 같은데...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류아쳐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01.02 00:50 @ 올드보이 어이쿠.. 하필 또라이들 속에 둘러쌓여..ㅋㅋㅋ 일단 전 아님. 진짜 아님ㅋ 신고 어이쿠.. 하필 또라이들 속에 둘러쌓여..ㅋㅋㅋ 일단 전 아님. 진짜 아님ㅋ
올드보이님의 댓글 올드보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01.02 18:32 또라이가 스스로를 또라이라고 생각하는 경우는 거의 없죠.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신고 또라이가 스스로를 또라이라고 생각하는 경우는 거의 없죠.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류아쳐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01.03 01:05 @ 올드보이 아무래도 또라이하면 좀 앞에서 나대는 그런 느낌인데 전 전혀 아닙니다ㅋ 멀리서 보는 또라이는 재미난데 코앞의 또라이는 스트레스죠..ㅋㅋㅋ 신고 아무래도 또라이하면 좀 앞에서 나대는 그런 느낌인데 전 전혀 아닙니다ㅋ 멀리서 보는 또라이는 재미난데 코앞의 또라이는 스트레스죠..ㅋㅋㅋ
올드보이님의 댓글의 댓글 올드보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01.03 13:03 @ 류아쳐 또라이 중에서도 가끔 보이는 정의의 사도인 또라이는 참 좋지만, 자기 것만 챙기는 이기적인 또라이는 사회악이죠. 신고 또라이 중에서도 가끔 보이는 정의의 사도인 또라이는 참 좋지만, 자기 것만 챙기는 이기적인 또라이는 사회악이죠.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류아쳐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01.04 01:11 @ 올드보이 정의의 또라이ㅋㅋㅋ 뭔 느낌인지 알 것 같네요. 동조하긴 부담스럽지만 응원하게 되는..ㅋㅋㅋ 이기적인 또라이는 언제나 뒷담의 주인공이되죠ㅋㅋㅋ 신고 정의의 또라이ㅋㅋㅋ 뭔 느낌인지 알 것 같네요. 동조하긴 부담스럽지만 응원하게 되는..ㅋㅋㅋ 이기적인 또라이는 언제나 뒷담의 주인공이되죠ㅋㅋㅋ
올드보이님의 댓글의 댓글 올드보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01.04 13:53 @ 류아쳐 정의의 또라이가 살아남으려면 우선 똑 부러지게 일을 잘해야 하고 약점 잡힐 일도 없어야 합니다. 제가 회사 다닐 때 옆 부서에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다른 직원들은 윗사람이 부당하게 해도 아무 말을 못했는데 한 사람만은 참지 못하고 다 반발했죠. "사규대로 하시죠. 제가 잘못했으면 회사 그만두면 될 것 아닙니까. 내가 그냥 그만 둘 것 같아요? 당장 사장님 면담 요청하겠습니다. 내가 뭘 잘못했는지 사장님께 직접 한번 여쭈어 보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기회에 지금까지 있었던 우리 부서 문제점 모두 사장님께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랫더니 오히려 부서장이 그 직원한테 설설기면서 따로 달래고 연말 인사고과 때는 최고 점수를 줬다고 하더군요. 회사 그만두겠다는데야... 그리고 그만 두면서 그냥 조용히 그만두지는 않을 거라는데, 찔리는 게 있는 부서장이 뭐 어쩌겠어요. 그 바람에 그 부서의 다른 직원들 까지 편해졌답니다. 신고 정의의 또라이가 살아남으려면 우선 똑 부러지게 일을 잘해야 하고 약점 잡힐 일도 없어야 합니다. 제가 회사 다닐 때 옆 부서에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다른 직원들은 윗사람이 부당하게 해도 아무 말을 못했는데 한 사람만은 참지 못하고 다 반발했죠. "사규대로 하시죠. 제가 잘못했으면 회사 그만두면 될 것 아닙니까. 내가 그냥 그만 둘 것 같아요? 당장 사장님 면담 요청하겠습니다. 내가 뭘 잘못했는지 사장님께 직접 한번 여쭈어 보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기회에 지금까지 있었던 우리 부서 문제점 모두 사장님께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랫더니 오히려 부서장이 그 직원한테 설설기면서 따로 달래고 연말 인사고과 때는 최고 점수를 줬다고 하더군요. 회사 그만두겠다는데야... 그리고 그만 두면서 그냥 조용히 그만두지는 않을 거라는데, 찔리는 게 있는 부서장이 뭐 어쩌겠어요. 그 바람에 그 부서의 다른 직원들 까지 편해졌답니다.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류아쳐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01.05 01:23 @ 올드보이 와.. 그야말로 사원들의 영웅이로군요. 정말 자기 일 잘하고 별 문제도 없고 직원들과의 관계도 원만해야 가능하지 그렇지 못하다면 괜한 분란종자에 앞뒤 꽉꽉막힌 사회생활 못하는 사람으로 찍힐 수도 있겠습니다. 그런 사람이 아래에서부터 한결같이 그런 모습으로 진급해 나간다면 회사 자체가 더 나아 질 수도 있겠군요. 신고 와.. 그야말로 사원들의 영웅이로군요. 정말 자기 일 잘하고 별 문제도 없고 직원들과의 관계도 원만해야 가능하지 그렇지 못하다면 괜한 분란종자에 앞뒤 꽉꽉막힌 사회생활 못하는 사람으로 찍힐 수도 있겠습니다. 그런 사람이 아래에서부터 한결같이 그런 모습으로 진급해 나간다면 회사 자체가 더 나아 질 수도 있겠군요.
올드보이님의 댓글 올드보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01.05 12:06 위에서 부터 아래까지 뭔가 외주업체로 부터 콩고물 떨어질게 많은 부서였는데, 그 직원은 그런 것 없이 원리원칙대로 일하면서도 외주업체들의 입장을 잘 이해해준 거죠. 그 능력을 인정받아 외국계 회사에 스카웃 되어가서 그곳에서도 아주 전설적인 인물이 되었습니다. 신고 위에서 부터 아래까지 뭔가 외주업체로 부터 콩고물 떨어질게 많은 부서였는데, 그 직원은 그런 것 없이 원리원칙대로 일하면서도 외주업체들의 입장을 잘 이해해준 거죠. 그 능력을 인정받아 외국계 회사에 스카웃 되어가서 그곳에서도 아주 전설적인 인물이 되었습니다.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류아쳐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01.06 01:01 @ 올드보이 와.. ㄷㄷ한 사람이네요. 타고난 건지 어떤 경험들을 겪어왔길래 그런 사람이 되었는지 너무나 궁금하네요. 회사에서만 그 능력이 100% 발휘될지 창업을 하면 더 날개가 달릴지 그것도 궁금하군요ㅋㅋㅋ 신고 와.. ㄷㄷ한 사람이네요. 타고난 건지 어떤 경험들을 겪어왔길래 그런 사람이 되었는지 너무나 궁금하네요. 회사에서만 그 능력이 100% 발휘될지 창업을 하면 더 날개가 달릴지 그것도 궁금하군요ㅋㅋㅋ
올드보이님의 댓글의 댓글 올드보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01.06 10:18 @ 류아쳐 그런데 그런 사람은 특성에 맞는 업무와 직책이 있는 것이지 최종 보스가 되면 좀 문제가 있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갑의 자리에만 있을 수 있다면 또 모르지만 누구에게나 을의 자리에 있어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그 을의 자리에 가서도 갑에게 굽히지 못하고 원리 원칙만 따지다 보면 갑의 눈밖에 나버릴 수도 있죠. 이 사실은 그 사람 본인도 인정했습니다. 자기는 절대 사업해서는 안될 사람이라고... 신고 그런데 그런 사람은 특성에 맞는 업무와 직책이 있는 것이지 최종 보스가 되면 좀 문제가 있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갑의 자리에만 있을 수 있다면 또 모르지만 누구에게나 을의 자리에 있어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그 을의 자리에 가서도 갑에게 굽히지 못하고 원리 원칙만 따지다 보면 갑의 눈밖에 나버릴 수도 있죠. 이 사실은 그 사람 본인도 인정했습니다. 자기는 절대 사업해서는 안될 사람이라고...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류아쳐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01.07 01:48 @ 올드보이 아하 본인도 인정한 자신의 단점이라.. 그것도 대단하군요. 자신의 약점을 인정하고 수긍하니.. 꺾일지언정 휘어지질 못하는 사람인가봐요. 적당히 멀리서 보기엔 대신 나서줘서 고마운 사람이지만 정말 가까운 사람들은 좀 힘들게 만들 수도 있는.. 신고 아하 본인도 인정한 자신의 단점이라.. 그것도 대단하군요. 자신의 약점을 인정하고 수긍하니.. 꺾일지언정 휘어지질 못하는 사람인가봐요. 적당히 멀리서 보기엔 대신 나서줘서 고마운 사람이지만 정말 가까운 사람들은 좀 힘들게 만들 수도 있는..
올드보이님의 댓글의 댓글 올드보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01.07 10:55 @ 류아쳐 최종 보스는 그 사람을 인정하고 그 사람에게 힘을 많이 실어주었습니다. 그러나 그 중간에 있는 상사들은 많이 버거워하고 부닥치는 일도 생겼죠. 그 바람에 그 중간 보스들이 많이 짤리거나 그만둬야 했습니다. 신고 최종 보스는 그 사람을 인정하고 그 사람에게 힘을 많이 실어주었습니다. 그러나 그 중간에 있는 상사들은 많이 버거워하고 부닥치는 일도 생겼죠. 그 바람에 그 중간 보스들이 많이 짤리거나 그만둬야 했습니다.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류아쳐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01.08 15:50 @ 올드보이 최종보스ㅋㅋㅋ 무슨 게임 같네요. 최종보스에겐 인정 받았으나 그 사람 때문에 힘들었던건 중간 상사들이었군요. 짤리거나 그만뒀다면 그 사람들이 부정행위들을 많이 했었나 보네요. 신고 최종보스ㅋㅋㅋ 무슨 게임 같네요. 최종보스에겐 인정 받았으나 그 사람 때문에 힘들었던건 중간 상사들이었군요. 짤리거나 그만뒀다면 그 사람들이 부정행위들을 많이 했었나 보네요.
올드보이님의 댓글 올드보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01.08 22:58 이 사람을 수십년간 봐 왔는데, 이 사람이 항상 옳은 것만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토론이나 말싸움 같은 데서 이 사람을 이길 수가 없었습니다. 순간적으로 이끌어 내는 논리가 엄청났습니다. 심지어 업무를 떠나, 길에서 운전하다가 교통위반으로 경찰에게 잡혔을 때도 이 사람하고 언쟁하다가 결국엔 그냥 보내줄 정도였습니다. 신고 이 사람을 수십년간 봐 왔는데, 이 사람이 항상 옳은 것만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토론이나 말싸움 같은 데서 이 사람을 이길 수가 없었습니다. 순간적으로 이끌어 내는 논리가 엄청났습니다. 심지어 업무를 떠나, 길에서 운전하다가 교통위반으로 경찰에게 잡혔을 때도 이 사람하고 언쟁하다가 결국엔 그냥 보내줄 정도였습니다.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류아쳐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01.09 01:21 @ 올드보이 와.. 말빨이 엄청나신가보군요. 제 친구중에도 말빨이 대단한 친구가 있긴한데.. 거기에 논리가 더해져버리면 정말 엄청나겠군요. 달변가에 논리, 지식이 더해지면 엄청날 것 같기는합니다ㅋㅋ 게임팡! 게임쿠폰교환권 당첨! 신고 와.. 말빨이 엄청나신가보군요. 제 친구중에도 말빨이 대단한 친구가 있긴한데.. 거기에 논리가 더해져버리면 정말 엄청나겠군요. 달변가에 논리, 지식이 더해지면 엄청날 것 같기는합니다ㅋㅋ
올드보이님의 댓글의 댓글 올드보이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01.09 20:38 @ 류아쳐 요즘 이 사람이 하는 말은, 내가 국회에 있었으면 지금 이것들을 그냥 싹 다 쓸어버렸을텐데... 입니다. 정치적으로도 이 사람과의 설전에서 이기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신고 요즘 이 사람이 하는 말은, 내가 국회에 있었으면 지금 이것들을 그냥 싹 다 쓸어버렸을텐데... 입니다. 정치적으로도 이 사람과의 설전에서 이기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류아쳐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01.10 00:59 @ 올드보이 와 그분을 국회로!!ㅋㅋㅋ 진짜 정치인들 말빨 좋은 사람이 몇 없는거 같단 말이죠. 물론 말빨보다 제대로 된 사람이어야 하는게 먼저지만. 제대로 된 사람이 좀 말빨로 다 발라 버렸으면..ㅋㅋㅋ 신고 와 그분을 국회로!!ㅋㅋㅋ 진짜 정치인들 말빨 좋은 사람이 몇 없는거 같단 말이죠. 물론 말빨보다 제대로 된 사람이어야 하는게 먼저지만. 제대로 된 사람이 좀 말빨로 다 발라 버렸으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