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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우루스 SE’ 국내 최초 공개…황소도 피하지 못하는 전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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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브랜드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SUV, ‘우루스 SE’를 서울 광장동 워커힐 호텔 & 리조트 ‘빛의 시어터’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당초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CEO 스테판 윙켈만이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항공기 일정등의 문제로 아태지역 총괄 프란체스코 스카르다오니가 대신 참석했다.

우루스 SE는 새로운 디자인과 최적화된 공기역학, 전례 없는 온보드 기술, 합산 최고출력 800마력(CV)의 강력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갖춘 PHEV슈퍼 SUV다. 특히 CO2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줄여 브랜드의 미래 지속 가능성을 보여줄 뿐 아니라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등 최첨단 기술 솔루션을 통해 성능과 스포티함 측면에서도 큰 진화를 이뤄냈다.

람보르기니 회장 스테판 윙켈만은 “한국시장은 지난 해 전 세계 7위라는 큰 성과를 거두었으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핵심 시장 중 하나인 한국고객들에게 가장 강력한 슈퍼 SUV 우루스 SE를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우루스 SE는 탁월한 고성능 차량이자 드라이빙 다이내믹을 향상하는 람보르기니의 DNA를 잘 보여주는 모델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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