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펌글/기타

광주글로벌모터스, 현대 캐스퍼EV 기반으로 기아 EV1 생산 맡을까

작성자 정보

컨텐츠 정보

본문

517067496ea7b33e1da344108f483e30_1724110713_6644.jpg
기아의 차세대 경형 테스트카가 카매거진 카메라에 포착됐다. 해당 모델의 코드명은 AY1으로, 기아에서 개발 중인 인도 전략 모델이다. 당초 인도 특허 당국에 ‘클라비스(Clavis)’라는 이름이 상표 등록 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지난 3월 ‘시로스(Syros)’라는 이름이 새롭게 등록되며 정식 모델명의 정체는 미궁에 빠졌다.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트’와 함께 기하학적 패턴이 적용된 휠 등 기아의 최신 디자인 언어가 적용됐지만 외관은 현대차 캐스퍼와 유사하다. 2열의 긴 도어를 적용한 것으로 보아 부산모빌리티쇼를 통해 공개된 캐스퍼EV와 마찬가지로 휠베이스를 늘린 버전으로 추정된다. 이 경우 전기차 모델의 출시도 기대할 수 있게 된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93,128 / 697 Page
글쓰기 : 연속쓰기제한, 1일 5개
번호
제목
이름

최근글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