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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브롱코, 2.3L로 더 부드럽게 돌아온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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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의 오프로드 SUV 브롱코가 배기량을 낮춰 돌아온다.
 
20일 환경부 산하 국립환경과학원 교통환경연구소에 따르면 포드 브롱코 2.3이 국내 소음 및 배출가스 인증을 완료했다.
 
포드 브롱코는 ▲22년 3월 국내 출시한 2.7L V6 에코부스트 트윈터보 차저 ▲이번에 소음 및 배출가스 인증을 통과한 2.3L 에코부스트 싱글터보 ▲국내 미출시된 3.0L V6 에코부스트 트윈터보 차저 등 총 3가지 파워트레인이 탑재된다.
 
22년 국내 출시된 모델은 4도어 하드 탑 아우터 뱅크스 모델로 최고출력 314마력 최대토크 55kg.m를 발휘한다. 강력한 퍼포먼스와 스마트한 주행능력, 트랜디한 디자인 등을 모두 갖춘 뉴 포드 브롱코는 온로드와 오프로드 모두에서 안정적인 주행 능력을 갖춘 것이 특징. 어떠한 지형 환경에도 안정성을 제공하는 강력한 주행성능과 단단한 차체 그리고 넓은 적재공간까지 겸비해 시장환경 및 고객 니즈 변화에 부응하는 데 있어 최적화된 모델로 평가받아 왔다.
 
이번에 국내 인증을 완료한 브롱코 2.3 모델의 경우 최고출력 279마력, 최대토크 약 43kg.m를 발휘한다. 세부 트림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기존 아우터 뱅크스보다 접근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가격 역시 포인트다. 기존 브롱코 아우터 뱅크스 모델의 경우 당시 6,900만원으로 출시되었지만 현재는 8,160만원으로 약 1,260만원이 인상됐다. 때문에 변화된 배기량에 따른 가격 조정이 없다면 판매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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