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출산시 남편이 해야할 일이라는 짤 36

우와~
저는 이제 출산할 일이 없어 그나마 다행입니다.

저거 다 하셨던거 아닙니까?ㅋㅋㅋㅋㅋ

와이프 출산하는 날 하필 저는 양산에 있던 공장에 숙직이 잡혀 집에 와계시던 할머니께서 와이프를 데리고 밤중에 동래 대동병원으로 가셨어요. ㅠㅠ
그 때는 휴대폰도 없을 때라 이튿날 아침에 회사차를 타고 부산의 사무실로 복귀했더니 직원들이 빨리 병원 가보라고...
마침 제가 갔을 때 까지 아기를 낳지는 않았더랬죠.

형수님께 원망 많이 듣지 않으셨습니까? 어쩔 수 없는 상황이긴 해도 옆에 있어줬으면 하셨을텐데..
아기를 낳는 순간을 놓치지 않아 형님께는 참으로 다행일 수 있겠지만 형수님 입장에선 그때까지
진통을 겪으셨으니 많이 힘드셨겠네요..
출산할 때 서운케하면 평생 갈 거 같애요.. 머리는 안 뜯기셨습니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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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은 늘 일상을 살고 있죠.

아하핫 부장님 나이스 샷~
아유 재치가 넘치신다니깐ㅋㅋㅋㅋㅋㅋ

이거이거 쑥스럽구만...

ㅋㅋㅋㅋㅋ 하룡형님ㅋㅋ 진짜 부장님 같은 짤입니다ㅋㅋㅋ

그래?
주말은 잘 보내고 있는가?

아.. 예 부장님.. 푹 쉬고 있습니다만.. 주말에 왜..?ㅋㅋㅋㅋㅋ

회사를 내 집처럼, 직원을 가족처럼...

가.. 족같은 회사ㅋㅋㅋㅋ

족...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