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임금님이 먹은 전통 과자라고 역사왜곡중인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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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크인들의 간식이었던 피슈마니예가 중국에 유입된 뒤 콘시럽과 말토스(맥아당, 엿당) 베이스로 현지화한 것이 용수당이다. 1999년, 국내의 한 업체에서 중국의 한 호텔이 이벤트로 선보였던 용수당의 성분을 연구하고 한국식으로 현지화하여 꿀타래라는 상품명으로 등록, 판매하기 시작했다. 꿀타래라는 명칭은 1999년 9월 20일 대한민국 특허청에 등록된 등록상표(40-1999-0035390)로 신조어다. 이는 조선왕조실록 등 전근대 기록은 물론, 근현대 신문 아카이브에서도 찾을 수 없는 단어로 현재는 존속기간만료로 상표권이 말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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