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모니 부처님이 제자들에게 남긴 유언 작성자 정보 작성자 이수육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작성일 2024.05.15 01:19 컨텐츠 정보 조회 11 목록 목록 본문 (아난다 : 부처님의 제자)아난다여, 이제 나는 늙어서 노후하고긴 세월을 보냈고 노쇠하여 내 나이가 여든이 되었다마치 낡은 수레가 가죽 끈에 묶여서 겨우 움직이는 것처럼나의 몸도 가죽 끈에 묶여서 겨우 살아간다고 여겨진다아난다여슬퍼하지 말라 탄식하지 말라사랑스럽고 마음에 드는 모든 것과는 헤어지기 마련이고없어지기 마련이고 달라지기 마련이라고그처럼 말하지 않았던가아난다여태어났고 존재했고 형성된 것은 모두 부서지기 마련인 법이거늘그런 것을 두고 '절대로 부서지지 마라'고 한다면 그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아난다여그런데 아마 그대들은 이렇게 생각할지도 모른다이제 스승은 계시지 않는다스승의 가르침은 이제 끝나 버렸다아난다여 내가 가고 난 후에는내가 그대들에게 가르치고 천명한 법과 율이 그대들의 스승이 될 것이다아난다여 그대들은 자신을 섬으로 삼고자신을 의지하여 머물고 남을 의지하여 머물지말라진리를 섬으로 삼고 진리에 의지하여 머물고 다른 것에 의지하여 머물지 말라내가 설명한 것은 무엇인가이것은 괴로움이다이것은 괴로움의 원인이다이것은 괴로움의 소멸이다이것은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방법이다참으로 이제 그대들에게 당부하노니형성된 것들은 소멸하기 마련인 법이다게으르지 말고 해야 할 바를 모두 성취하라이것이 여래의 마지막 유훈이다.고타마 싯다르타(BC 624 - BC 524) 이수육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쪽지보내기 작성글보기 Exp 25,044(89%) 89% 쿠폰 게임승률 : 33.3% + 8% 두시의비비기 게임승률 : 10% + 4% //php if($is_admin=="super") { ?> //php } ?> 추천 0 신고 관련자료 댓글 0개 과거순 과거순 최신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1(current) 새로운 댓글 확인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