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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의 탕후루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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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개 / 1페이지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 올드보이
오늘은 해는 덜한거 같은데 습도가 장난아닐듯 합니다
시원한 하루 보내십시옹~ㅎ 전 과일빙수 먹을래영ㅎㅎ 팥 시러ㅋㅋㅋ

올드보이님의 댓글

화려하군요.
다 취향차이니까요.
저는 요즘 가격이 올라 4천원 하는 기본적인 용호동 할매팥빙수 스타일이 제일 좋더라구요.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 올드보이
전 어렸을때부터 팥빙수는 그닥 안좋아해서.. 그나마 과일 빙수는 과일이라도 먹는 맛에..ㅎㅎㅎ

올드보이님의 댓글의 댓글

@ 류아쳐
저는 팥빙수를 처음 먹었을 때 신세계를 맛 본 느낌이었습니다.
짜장면을 처음 먹었을 때의 느낌 같았다고나 할까요... ㅎㅎㅎ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 올드보이
저한텐 피자가 신세계였죠ㅎㅎ 근데 어이없는건 첫 피자의 맛보다 더 기억나는 건
케찹인줄 알고 한번에 털어넣었던 핫소스의 강렬한 맛..ㅋㅋㅋ

올드보이님의 댓글의 댓글

@ 류아쳐
반대로 바나나를 처음 먹었을 때는 실망했더랬습니다.
바나나는 국민학교 자연교과서에서 그림으로나 봤던, 우리나라에서 나오지 않는 귀하고 맛있는 과일이라 배웠었는데, 얼마나 맛있을까... 환상으로나 생각했던 맛이 나중에 좀 더 커서 막상 먹어보니 별로였습니다.
기대가 너무 커서 실망도 컸더랬죠.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 올드보이
아앗 그랬나요? 어린나이에 먹기엔 좀 덜 달았을까요?ㅎㅎㅎ
검정고무신에서 기영이가 바나나 먹는 장면은 고증오류군여!! ㅋㅋㅋ

올드보이님의 댓글

저는 지금도 최고의 과일은 딸기와 복숭아 입니다.
특히 어릴 때 저희 외갓집은 시골에서 복숭아 과수원을 했었기 때문에, 물이 줄줄 흐르던 잘 익은 복숭아의 껍질을 벗겨 먹던 그 맛을 잊을 수가 없군요.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 올드보이
복숭아의 껍질을 벗겨먹는다니.. 절로 눈앞에 과즙이 줄줄 흐르는 복숭아가 보입니다ㅎㅎ
전 그런 과수원들에서 서리를 해먹던 기억이..ㅋㅋㅋ 잡혀서 뒤지게 혼난적도 있죠ㅎㅎㅎ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 올드보이
물복을 좋아하시는군요ㅎㅎ 둘다 좋아하긴 하지만 저도 물복이 좀 더 좋긴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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