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순수 전기차 어벤저, 국내 인증 완료…상온 최대 295km 간다

지프의 첫 순수 전기차 어벤저가 국내 소음 및 배출가스 인증과 1회 충전 주행가능 거리 인증을 마치며 국내 출시에 박차를 가한다.
 
환경부 산하 국립환경과학원 교통환경연구소에 따르면 지프 어벤저는 상온 복합 295km(도심 316km, 고속 269km), 저온 복합 274km(도심 267km, 고속 281km) 이는 WLTP 기준 385km를 인증 받은 것과 비교해 90km 가량 줄어든 수치다. 동일 플랫폼을 사용한 푸조 e-2008과 하면 약 20km의 차이가 있다(상온 복합 주행거리 313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