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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2개 / 4페이지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 올드보이
저도 뭐 군대라서 이제 갈 사람이니 그랬지 사회에선 거의 다 존댓말이죠.
상대가 편하게 대해준다면 저도 편하게지만 그렇지 않다면 굳이 먼저 확 다가가진 않죠ㅎㅎ

올드보이님의 댓글의 댓글

@ 류아쳐
"말 놓아주세요. 자꾸 말 높이니까 제가 불편해요, 말 놓으시면 안될까요?"
라고 하지 않는 이상 말 높이는 게 좋습니다.
제 와이프 친구 중에는 자기 사위한테 말 높이는 사람도 있다더군요.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 올드보이
오 뭔가 존중해주는 모습이 보기 좋아보이기도 하지만 좀 덜 친해보이기도 하고..ㅎㅎ
일단 나이가 많으면 보통 조금씩 말을 놔주시더라구요.
예전엔 나이가 한살이라도 많으면 말 편하게 해달라 말했지만 이젠 알아서 놔주겠지 싶어서 가만히 있습니다ㅋㅋㅋ

올드보이님의 댓글의 댓글

@ 류아쳐
회사에 입사했는데 똑같이 1년 선배인 한 사람은 저한테 말 꼬박꼬박 높여주는데 다른 한 선배는 처음부터  "니가~" 어쩌고 하며 말 까길래 상당히 불쾌했습니다.
그 말 까는 선배는 자기보다 직급은 낮았지만 나이는 대여섯살 더 많은 현장 관리자한테도 말 놓다가 결국 두드려 맞기 까지 했죠.

류아쳐님의 댓글의 댓글

@ 올드보이
ㅋㅋㅋㅋ 두드려 맞다니ㅋㅋ
간혹 그런 사람들이 있죠. 어찌보면 친근하게 먼저 다가와주는게 좋을 수도 있지만 좀 만 삐끗해도 무례한게되죠.
사람이 좋으면 그렇게 먼저 다가와주는게 전 오히려 좋은데 두드려 맞았다면 역시..ㅋㅋㅋㅋ

올드보이님의 댓글의 댓글

@ 류아쳐
저런 사람은 사회생활 하면서도 인간관계에서 문제가 많을 겁니다.
도처에 적을 만들 스타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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