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래미의 화해선물 142

지금의 인기에 연연하지 않고 우리의 후세가 칭송할수 있는 인물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게나 말입니다. 정말 그런 정치인이 한명이라도 좀 나왔으면 좋겠군요ㅎㅎ

국민들도 그런 정치인을 좀 알아 볼 수 있는 눈을 가졌으면 좋겠군요.

하긴 정치인만 욕할게 아니라 그런 놈을 뽑은 국민도 문제죠.
간혹 보면 저게 나랑 같은 한표라고? 라는 생각을 들게 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ㅋㅋㅋ

다른 사람들의 생각이 아니 우리나라 많은 국민들의 생각이 이렇게나 나하고는 다르다고???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그러게나 말입니다.
그저 다른 정도면 다행인데 완전 틀린 생각도 많으니 문제 같습니다..

멀리 갈 것도 없이 내 주위에도 생각이 다른 사람이 많습니다.
얼마 전에 만난 중학교에서 사회과목을 가르치는 어떤 여교사가, 6.25는 북한의 계획된 남침이 아니라 남북한간의 상호 도발에 의해 발생한 우발적 전쟁이라고 했습니다.

러시아 중국한테 지원받은게 얼만데 우발적이라니..
그 여교사는 사상이 삐리한걸까요 잘못배운걸까요..?
제가 알기론 스탈린의 승인 및 지원과 중국의 지원으로 김일성이 계획한
불법 기습남침으로 알고 있는데 제가 잘 못 알고 있는거 아니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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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이런 사람들이 적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들의 자녀에게도 이런 생각을 심어 줄 것이고, 이런 생각에 동조하는 학생도 제법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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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이 정치꾼인 사람들이 있습니다.
정치인도 아니고 정치꾼이죠.
정치인들을 따라다니며 마치 자기도 조만간 한자리 할 것처럼 위세를 부립니다
그러면서 지금 나한테 잘 보여놔라. 그러면 나중에 내가 한자리 할 때 잘 봐줄게... 라며 뻥을 치죠.
그렇지만 하도 그 뻥이 그럴듯해서 넘어가는 사람들도 제법 있나 봅니다.

옛날로 치면 사또 옆에 있는 이방들..
그 이방도 아닌 그 이방을 따라댕기는 것들 같은 느낌입니다.
지도 한자리 못하면서 누굴 한자릴 주네마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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