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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한하게 업소에서 나를 엄청 신경써주는거 같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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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는 업소가 여러군데 있는데 한군데는 내가 그리 오래 다니지 않았고 방문횟수도


많지 않는데 엄청 나를 신경써주는곳이 한군데 있다. 


자세하게 말할수는 없는데 예약잡는 부분도 그렇고 사실장 응대도 그렇고


나를 특별하게 대해준다는 느낌이 든다...


내 지명 매니저가 유독 다른 사람들에 비해 나는 쉽게 예약이 되는 것도 그렇고 출근부 떴을떄


유독 내 전화 잘 받아주시는 것도 그렇다.... 얼마전에는 사실장이 사장님 오늘 지명매니저 급출했습니다


라고 카톡이 오더라~~게다가 출근부 떴을떄 여러번 전화했는데 전화가 폭주해서 전화연결이 안되면 사실장이


일일히 확인전화를 걸어준다. 원래 인기매니저는 재콜을 안해주는데 좀 신기하기도 하다


괜히 떡줄놈 생각도 안하는데 김치국 마시는 나만의 착각일수도 있어서


혹시나 싶어서 업소 같이 다니는 동생들에게 물어보니 다른 사람들은


나처럼 특별히 신경써주지 않는다고 한다...


몇번 다니지도 않았는데 왜 이리 잘해주지??? 라는 생각이 든다..


혹시 지명매니저가 카운터에 말했나???? 이런 생각이 든다...


아마 내 생각인데.. 지명매니저가 자기 최애손님이니 나를 특별 명단에 올려놓은지 모르겠다


지명매니저에게 지나가는 말로 슬쩍 떠보긴 했는데 이 여우같은 기집애는 자기는 가게에 내 얘기 언급한적 없다고는 


하는데 눈치가 나에 대해서 많은걸 파악하고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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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1페이지

사시패스님의 댓글의 댓글

@ 이랏샤이마세
전  VIP도 아니예요, 그 업소 1주일에 한번 갈까말까 한데.. 도대체 왜 이리 챙겨주는지 의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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