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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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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는 게 나는 할인 쿠폰 노리고 쓴다기보단

일종의 일기 또는 감사의 표시랄까.


내돈내고 내가 받는 거긴하지만

그냥 그 시간 잘 보내준 쌤

친절하게 응대해준 사장님

그 순간을 기억하고 싶은 나 등

그래서 되도록 빨리 쓰고 남긴다.


사람들보고 참고하라는 생각도 솔직히 크게 없고

그저 단지 나와 쌤, 일기와 감사 그런 의미다.


그냥 심심해서 끄적여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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