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미팅 갔다올께요♡ 32

대학생들이 초딩들 노는것 보면 유치해 보이죠?ㅎㅎ그런 느낌으로 예쁘게 봐주세요~~

전 아무 욕심 없어요~이미 모든 욕구가 충족된듯요!가서 음료 한잔 마시고 가라해도 즐겁게 돌아올 듯~이미 도파민 중독에 지금이 아드레날린 배출 최대치인듯요ㅎㅎ

그분만을 위해 선물을 산게 아니라(모르는 사람이니 당연함) 자게 보다가 그분이 좋아하는 것을 우연히 알게되어, 최대한 취향을 매치시켜 놓고 만나면 선물을 드려야지 생각했는데~예약전쟁까지 할줄 몰랐네요..좋아할지도 모르고요!ㅎ

글고 저 원래 가족, 친구 등 지인이랑 주변사람들 잘챙기는 편이니 욕하시기 없기^^

실장님 간식도 좀 챙겨서 가는데 지나가다 졸라 못생긴 찐따있음 저니깐 비웃으시면 슬픕니다ㅎㅎㅎ

P.S. 청결때문에 ㄸㄲ철수세미로 밀다가 까진거 같아서 그냥 악수하고 이야기만 하고 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