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어제와 너무도 다른 오늘ㅠㅠ 13

이병 나부랭이가 일병달고 하루만에 기합 처빠져서 중위님께서 고견을 하사하셨는데 이미 좃이 뇌를 지배한 상태라..결국 갔다가 내상 당하고 왔습니다ㅠㅠ

반성하는 의미에서 마무리도 하지 않고 나왔습니다!그래도 이 야밤에 피곤할텐데 미천한 몸 씻겨주시고 함께 시간 보내주신 M님을 탓하지는 않겠습니다. 다 제탓입니다. 좃잡고 내일 하루동안 금욕하며 반성하고 모레 내순결 뺏아간 갓ㅇㅇ님에게 위로 받으러 가야겠어요..

하..어제와 다른 의미로 잠이 안옵니다..출근 째야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