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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기다리는 언니글보고 생각난썰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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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작은 가게 일할때 잇엇던 일인데

가게가 작다 보니까 사장님 혼자서 풀근무

상황이 이러니까 오래 일햇던 매니저가

실장 업무(예약정도는) 도와주기도 하고


그런데 실장업무 도와주던 쌤 한명이

그때 장부랑 콜폰이랑 미리 다보고

계획을 세웠었는지

맘에 드는 손님들 번호 챙겨서

사장님이랑 싸우고 다른 가게로 ㄱㄱ

옮겼다고 손님들한테 연락하니까 

걔가 내번호를 어떻게 아냐는 손님 나오고 ㅋㅋㅋ


저정도로 파이팅 넘쳐야

손님 찾을수 잇는거 같음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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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개 / 1페이지

sia❤️❤️님의 댓글

아... 추억 돋는다...

카운터 잠깐 보라고 맡겼던 매니저가 번호 알아내서 선톡왔던...

언제적이였더라..... 가물가물하다잉...;;;

뚱냥이다야님의 댓글의 댓글

@ tgb567
막상보면또달라여 썰이되느냐 남뒷담이되느냐 그차이가 워낙작아서 일할때는 항상조신조심모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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