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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 (동지 팥죽!!!)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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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동지입니다.


어느덧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엊그제 새해 인사를 했던것 같은데


벌써 한해의 끝자락에 서 있습니다.


올 한해 다들 어떠셨는지요?


기록적인 더위와 힘든 경기로 다들 고생하셨는지요?


꾸역꾸역 하루를 버티고자 일어나고 또 그렇게 하루를 마무리 하고


내일을 걱정하고...


반복적인 일상과 어렵고 힘든 일들의 연속.


앞이 보이지 않고 현실에 힘들어하였지만


어느덧 여기까지 왔습니다.


올한해도 여기까지 잘 버티고 와주어서 고맙다고 


자신에게 어깨를 다독여 주세요.^^


다들 올한해 고생하셨습니다.


아무리 길고 어두운 터널이라도 그 끝은 있습니다.


더디가도 조금씩 앞으로 나간다면 어두운 터널끝에 밝은 출구가 보일겁니다.


어두워서 아무것도 안보인다고 자리에 그대로 있거나


체념한체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결코 출구에 도달할수 없겠죠? ^^


다들 오늘보다 더 좋은 내일을 위해 조금이라도 앞으로 고고!!!




오늘은 동지!


이제 어둠보다 밝은 날이 점점 길어지는 날이 시작되었습니다. 


맛난 팥죽 드시고


찐 한살 더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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