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병게시판

다른 지역에서 휴게텔 처음 가봤었는데... 3

작성자 정보

컨텐츠 정보

본문

어느 지역인지는 말씀 드릴 순 없지만 


요번에 여행 갔다가 공항 근처에서 하루 체류하는데 밤에 하도 심심하기도 해서 이리 저리 검색 해보는데 


휴게텔이 있길래 바로 전화 ☎️  


저 : 사장님, 지금 예약 되나요? 

사장님 : 네, 지금 어디십니까? 

저 : 네, 00 근처인데요 

사장님 : 네, 지금 OO밖에 안되구요, 약간 육덕이에요

저 : 네? 육덕이요? 어느 정도길래...

사장님 : 그런데 마인드랑 서비스는 믿고 보셔도 좋습니다 

저 : 네, 일단 예약할게요 


(딸깍) 


뭔가 조금 찜찜하긴 해서 여기서 그만뒀어야 했는데 여행  와서 붕뜸 + 새로운 지역 업소 궁금한 호기심 때문에 예약 하고 갔습니다, 

도착한 장소에 벨 누르고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농담 아니고 무슨 두꺼비 같은 M이 나오셔서 벙쪄 있는데 

저도 부산에서 여기 저기 아로마나 마사지 업소나 기타 등등 많이 가봤었지만 와 이렇게 덩치 커다란 분은 진짜 첨 봐서 

깜짝 놀랐어요 ㅋㅋ 


화룡점정으로 등에 부처님 그림까지 있으셔서 속으로 나무아미타불 외치면서 후다닥 마무리하고 왔네요, 

서비스도 사실 그닥이어서 차라리 중국 마사지 업소나 갈 걸 그랬다 생각도 들구...  


이번에 깨달은 점은 


사진을 믿지 말자, 후기 없는 업소는 거르는게 맞다, 사장이나 실장들이 하는 말은 필터링해서 듣자 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관련자료

댓글 3개 / 1페이지
Total 15,927 / 82 Page
글쓰기 : 병장이하만 가능, 연속쓰기제한, 1일 5개
번호
제목
이름

최근글


최근댓글


  • 등록일 02.15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
  • 등록일 01.01